라인콩코리아, 한국 지사 설립 5주년 기념행사 진행

게임뉴스 | 인벤팀 기자 |
자료제공- 라인콩코리아




라인콩코리아(대표 Liao Mingxiang)는 한국 지사 설립 5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라인콩 그룹 Liao Mingxiang CEO는 “2019년 하반기 대작 게임 출시로 한국 게임 사업을 확장할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다.

지난 2014년 4월 16일 설립된 한국 지사의 설립 5주년을 맞이하여 라인콩 그룹 Liao CEO가 이를 축하하기 위해 라인콩코리아 사무실을 찾았다. Liao CEO는 라인콩코리아 전직원과 함께 케익 커팅과 샴페인 축전을 가볍게 진행하였으며, 설립 5주년을 기념하는 트로피를 전달하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Liao CEO는 “라인콩 그룹의 해외 게임 사업 진출에 있어 한국 지사는 중요한 지역이자 큰 의미를 갖는 지역이다. 지난 수 년간 한국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우수한 게임을 서비스한 경험을 가진 한국 지사는 안정적인 게임 서비스와 운영 및 현지화 능력을 갖춰 중국 대형 게임사 넷이즈 게임즈와 일본 유명 게임사 마벨러스를 포함해 우수한 게임 개발사와의 제휴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말했다.

이어 “넷이즈 게임즈가 개발하고 중국에서 2백 만 명의 사전예약자를 달성하며 기대감을 모은 대작 모바일게임 초류향을 2019년 하반기 한국에서 서비스하기 위한 판권 계약을 끝마쳤다. 이를 통해 한국에서의 게임 사업을 더욱 확장하며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며 국내에서의 게임 사업 의지를 확고하게 전했다.

라인콩코리아는 2014년 4월 설립 이후 ‘제독의함대: 세계대전’, ‘촉산 for kakao’, ‘여명’, ‘대항해의길’, ‘섬란카구라 시노비 마스터’, ‘난세: 영웅의 탄생’ 등 다양한 게임의 국내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며 국내에서 인정받는 기업 중 하나로 거듭나고 있는 게임사이다. 특히, 출시한 게임 중 ‘여명’은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5위, ‘대항해의길’을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3위에 올리는 등 서비스 역량을 과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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