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조이맥스 2017년 3분기 실적, 매출액 82억 원 영업손실 약 21억 원 기록

게임뉴스 | 윤홍만 기자 |
자료제공 - 조이맥스




조이맥스(대표 이길형, [101730])는 9일(목), 2017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국제회계기준(K-IFRS)적용 연결 재무제표 기준 3분기 매출액 약 82억원, 영업손실은 약 21억원으로 집계됐다.

조이맥스가 서비스하는 '마이리틀셰프', '에어로 스트라이크' 등 기존 게임들은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했다. 다만, 전체적인 모바일 게임 매출의 감소로 전 분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다.

조이맥스는 11월 중 '캔디팡'의 후속작 '글로벌 캔디팡(가칭)' 글로벌 소프트 런칭을 통해 해외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와 함께 지스타 2017에서 B2B부스를 통해 현재 개발중인 '윈드러너3', '윈드소울 아레나', 'Hustle(허슬)', 'Space Conqueror(스페이스 콘쿼러)' 등 신작 4종을 공개할 예정이다.

더불어, 자회사인 플레로게임즈가 3분기 출시한 신작 스타일링 게임 '유나의 옷장'이 현재 순항 중이며, 모바일 RPG '그림노츠'가 연내 서비스를 목표로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2018년 상반기 '프로젝트W', '이차원전희'w 등 수집형 RPG 장르의 게임을 순차적으로 출시해 국내외 신규 매출원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한편, 조이맥스는 향후 완성도 높은 타이틀과 다양한 장르의 신작 라인업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