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을 경험하라, 파크라이 첫 번째 DLC '암흑의 시간' 발매

게임뉴스 | 원동현 기자 | 댓글: 17개 |



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는 유비소프트(지사장 홍수정)와 협력하여 PS4, Xbox one, PC용 액션 FPS 게임 'FAR CRY5(이하 파 크라이5)'의 첫 번째 DLC인 'Hours of Darkness(이하 암흑의 시간)'를 파리 시간으로 6월 5일 오후 6시(한국 시간으로 6월 6일 오전 1시) 모든 플랫폼에서 정식 발매했다.


발매와 동시에 첫 번째 DLC를 기념하는 런치 트레일러도 공개했다. 매복을 하고 있던 적의 공격으로 헬기가 추락하거나, 적에게 억류 당한 팀원을 구하기 위해 숨가쁘게 전장 한복판을 이동하는 모습은 전쟁의 긴박한 순간을 고스란히 전한다.

'파 크라이 5'의 첫 번째 DLC인 '암흑의 시간'의 가장 큰 특징은 파 크라이 시리즈 중 최초로 전쟁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는 점이다. 플레이어는 전쟁으로 짓밟힌 베트남에서 적진 후방에 고립된 채 생존을 꾀해야하며 모든 수단을 동원해 동료 부대원을 구출하고 안전 지역으로 탈출해야 한다.

플레이어는 고유한 무기와 새로운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새로운 능력과 장비, '생존 본능' 같은 스킬을 사용할 수 있으며, '암흑의 시간' 완료 시 다시 한 번 베트남으로 돌아가 싸우도록 해 주는 새로운 모드가 잠금 해제된다.

'암흑의 시간'은 DLC 형태로 구매할 수 있으며, '파 크라이5'의 시즌 패스 및 골드 에디션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파 크라이5'는 시즌 패스에 포함된 프리미엄 DLC 및 아케이드 모드에서 이용 가능한 무료 콘텐츠들, 그리고 출시 후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 인게임 라이브 이벤트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