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VRF #2] 가상현실로 떠나는 피서, 2018 부산 VR 페스티벌

포토뉴스 | 김수진 기자 | 댓글: 9개 |



부산 벡스코에서 무더위를 피해 떠날 수 있는 가상현실 축제가 펼쳐진다. 바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부산시,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주최로,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펼쳐지는 '2018 부산 VR 페스티벌'.

부산 VR 페스티벌은 올해 2회째 개최되며, VR/AR 기업지원센터 및 융복합 센터 운영, 테마파크 조성과 더불어 부산시가 진행하는 VR/AR 활성화 사업 프로젝트다. 개발자 포럼 위주로 진행되는 타 행사와 달리 보다 VR 시장 및 산업 활성화를 위한 내용으로 구성되어있는 것이 특징으로, 국내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고 협업 시스템 구축을 촉진하고자 게임 외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는 VR 기술의 사례를 집중 조명하는 행사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모탈블리츠', '비트세이버' 등 유명한 VR 게임들과 함께 제조업, 의료 분야, 영상, 교육, K-POP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는 VR 기술을 체험해 볼 수 있어 첫날부터 많은 관람객이 몰렸다. 또한, VR 시네마 및 리얼리티 슈팅 시뮬레이터, '헌팅 히어로 게임 머신'을 개발한 광저우 골드 헌터사 등 해외 업체 부스도 인기 만점.

정말 덥다 못해 푹푹 찌는 따가운 여름, 가상 현실 세계로 떠날 수 있는 '2018 부산 VR 페스티벌' 그 첫날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왔다.



▲ 2018 부산 VR 페스티벌이 3일간 진행될 벡스코



▲ 바로 눈에 띄는 커다란 현수막들



▲ 내부는 개막식 준비로 한창이다



▲ 그리고 관람 시각이 남았지만 대기중이던 관람객들



▲ 평일 오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찾았다



▲ 특히 가족, 친구 단위 관람객이 자주 눈에 띄기도



▲ 사회자의 인사로 개막식 시작



▲ 현장을 찾은 VIP들의 테이프컷팅



▲ 2회째를 맞은 페스티벌에 대한 현황 발표가 이어졌다



▲ 그리고 드디어 막을 올린 '2018 부산 VR 페스티벌'



▲ 이번 페스티벌은 26일부터 28일까지 3일 간 진행된다



▲ VR을 통해 웹툰을 볼 수도 있고



▲ 배트도 시원하게 휘두를 수 있다



▲ 앞이 안보이니 부끄러움은 남의 몫



▲ 고층 건물의 짜릿함을 느낄 수 있는 게임은 인기가 정말 많았다



▲ 그리고 진짜 끝이 안보이던 줄을 따라가니



▲ 바로 4명이 파티로 플레이할 수 있는 VR 게임이!



▲ 귀여운 집중



▲ 역시나 인기가 많았던 광저우 골드헌터사의 게임



▲ 그리고 반가운 스페셜 포스 VR






▲ 그 외에도 다양한 VR 게임들이 역시 높은 인기를 구가했다



▲ 그리고 지나가던 길에 눈에 띄던 역동적인 소년



▲ 권투 게임을 정말 열심히 하고 있었다



▲ 게임 외에도 치매를 방지하는 VR 프로그램과



▲ 스포츠



▲ 그리고 각 지역에서 온 부스들도 눈길을 끌었다



▲ 그리고 첫날 진행된 부산 VR 페스티벌 컨퍼런스



▲ VR과 관련된 여러 강연을 들을 수 있었다.



▲ 여러 볼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한 '2018 부산 VR 페스티벌'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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