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쳐의 또 다른 이야기, '쓰론브레이커' 사전구매 시작

게임뉴스 | 윤서호 기자 | 댓글: 5개 |

CDPR의 또 다른 신작, '쓰론브레이커'의 공식 페이지가 27일 오픈됐다.

'쓰론브레이커'는 최초 '위쳐3'의 미니게임 '궨트'의 스탠드 얼론 버전에 포함된 싱글 플레이 모드로 개발된 작품이다. 그러나 개발 과정에서 더 많은 이야기를 담기 위해 '궨트'와 분리하기로 결정, 약 30시간 분량의 새로운 게임으로 재탄생됐다.

리리아와 리비아를 다스리는 여군주인 '메브 여왕'을 주인공으로 한 이 작품에서는 위쳐1 이전의 시나리오를 엿볼 수 있다. 또한 플레이어는 메인퀘스트 외에도 75개 이상의 서브퀘스트를 거치게 되고, 유저의 선택에 따라 다양한 엔딩을 맞이하게 된다. 아울러 게임 내 편의성을 높이고 덱을 구성, 제작하는 영지 시스템을 지원한다.

'쓰론브레이커'는 10월 23일에 '궨트'와 동시 출시되며, PC버전은 CDPR의 게임 유통 플랫폼 GOG에서 독점 출시된다. '쓰론브레이커'는 자막, 음성까지 한국어화되며 공식 페이지를 통해서 사전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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