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데빌 인사이드' 개발사 니오스트림, 신규 인력 채용한다

채용 | 허재민 기자 | 댓글: 5개 |



국산 인디 게임 '리틀 데빌 인사이드'의 개발사, 니오스트림 인터렉티브가 신규 인력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신규 인력 채용 모집은 기획, 프로그래머, 배경 아티스트, 컨셉 아티스트, 사운드 디자이너까지 총 5개 분야에서 이루어진다.

이번 니오스트림의 채용 공고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job@neotream.com으로 자기소개서와 이력서, 포트폴리오를 제출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니오스트림 인력 채용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내 인디 게임 개발사 니오스트림 인터렉티브에서 개발 중인 '리틀 데빌 인사이드'는 6일 만에 스팀 그린라이트를 통과하며 기대감을 모은 3D 액션 어드벤처 RPG 게임이다. RPG의 성장 요소와 생존 시뮬레이션를 결합한 작품으로, 존 오픈월드 시스템을 채용해 자유도 높은 게임플레이가 특징이다. 가상의 빅토리아 시대를 배경으로 하며, 플레이어는 괴물과 미스테리를 연구하는 대학부서의 박사에게 고용된 몰락 귀족 역할이다.

한편, '리틀 데빌 인사이드'는 지난 6월 언리얼 데브 그랜트의 수상작으로 선정된 바 있다. '리틀 데빌 인사이드'는 PC 버전을 선출시한 후 다양한 콘솔 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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