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매니저가 된다! 'BTS월드' 시나리오 공개

게임뉴스 | 이두현 기자 | 댓글: 8개 |



넷마블이 신작 'BTS월드'의 시나리오와 먼저 체험해볼 수 있는 미니게임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10일 공개했다. 아울러 넷마블은 'BTS월드' 사전 예약자를 모집하고 있다.

'BTS월드'는 남자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이 없는 세상에 플레이어가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매니저가 되어 직접 스타로 만드는 게임이다. 공개된 스토리에 따르면, 어느 날 갑자기 세상에 방탄소년단이 사라진다. 게임 내에서 플레이어는 방탄소년단 공연을 보러 가기 위해 떠나는데, 티켓을 다시 확인하니 멤버 사진이 사라졌다. 작은 사고를 당한 뒤에 정신을 차려보니 세상은 2012년으로 돌아가 있다. 그리고 플레이어의 목에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사원증이 걸려있다.

배경 이야기와 함께 넷마블은 'BTS월드'를 미리 경험할 수 있는 미니게임을 공개했다. 게임은 RM(김남준)의 공연을 보러 간 플레이어, 자신이 방탄소년단인지 모르는 RM, 가방을 뒤져보니 툭 튀어나오는 계약서, 그리고 플레이어로 인식하는 RM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때 RM의 게임 내 이미지는 모두 'BTS월드' 전용으로 촬영한 사진들이다.

이외에도 홈페이지에는 'BTS월드' 전용 갤러리, 트위터 및 유튜브와 연동되는 뉴스 페이지가 별도로 있다. 게임의 추가 이야기와 자세한 정보를 설명하는 페이지는 추후 공개 예정이다.

한편, 현재(11일 오전) 'BTS월드' 공식 트위터 팔로우 수는 85만 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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