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PES 2019 유니아나컵 결승전 개최... 서인덕-강훈-최동혁-송영우 혈전 벌여

게임뉴스 | 박태균, 남기백 기자 |



11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9 플레이엑스포 메인 무대에서 PES 2019 유니아나컵 결승전이 개최됐다.

PES 2019 유니아나컵은 지난 2월 23일 16강, 3월 16일 8강전을 진행해 결승 무대에 오를 최종 4인을 선발했다. 축구 선수 출신 서인덕과 강훈이 8강서 1, 2위를 차지한 가운데, 최동혁과 송영우가 그 뒤를 이으며 결선 진출에 성공했다.

이번 결선의 모든 경기는 단판제로 진행된다. 결선 1경기에선 최동혁과 송영우가 대결하고, 승자는 2경기에서 강훈과 만난다. 결선 2경기의 승자는 8강 1위 서인덕과 승부를 벌인다.

이번 결승서 우승한 선수에게는 상금 150만 원과 선수 사인이 포함된 아스날 유니폼이 주어진다. 2등에게는 100만 원, 3등에게는 5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4등 선수에겐 플레이스테이션4를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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