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강자들이 모였다... 플레이엑스포서 펼쳐진 2019 TWT 락스앤롤 예선

게임뉴스 | 박태균, 남기백 기자 |



11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9 플레이엑스포에서 2019 철권 월드 투어(이하 TWT) 락스앤롤 예선이 진행됐다.

TWT는 반다이남코가 주관하는 철권7 국제 대회로 전 세계에서 수시로 개최된다. TWT에 참가한 선수는 대회 등급 및 최종 순위에 따른 랭킹 포인트를 부여받고, 랭킹 포인트 상위 19명은 연말 개최되는 TWT 그랜드 파이널에 진출해 한 해의 마지막 철권7 주인공을 가린다.

2019 TWT 락스앤롤에는 총 180명의 철권 유저가 참가했다. '무릎' 배재민, '로하이' 윤선웅 등 국내 유명 철권 프로게이머와 함께 '노로마', '치쿠린', '타케' 등 일본 철권7 프로게이머들도 대거 출전했다. 11일에는 각 조별 예선이 진행되며, 8강부터 결승은 12일에 펼쳐진다. 대회 형식은 더블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 형식로 두 번 패배시 탈락한다.

한편, 2019 TWT 락스앤롤을 주최한 락스게이밍은 2018 플레이엑스포서 락스앤롤 철권7 토너먼트를 개최해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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