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 동안 3만여 명이 찾은 플레이엑스포, 전년대비 39.2%↑

게임뉴스 | 이두현 기자 |



상반기 최대 게임쇼 '플레이엑스포'를 이틀 동안 3만 명 이상 찾아 즐긴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와 비교에 39.2% 이상 증가했다.

플레이엑스포 사무국은 금일(11일), 지난 이틀간 관람객 수치를 공개했다. 첫날 관람객은 13,404명으로 전년 1일 차 대비 21.8% 더 왔다. 이틀 차 관람객은 20,921명으로, 같은 기준 53.3% 증가했다. 이번 집계에는 B2B 수출상담회 참관객은 제외됐다.

지난해 플레이엑스포는 방문객 8만여 명을 기록하며 역대 최다를 기록했었다. 올해 행사가 주중 기준으로 전년보다 높은 방문객을 기록하면서, 최다 방문객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플레이엑스포는 경기도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 융복합 게임전시회다. 12일(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전시회는 국내 대․중․소기업들이 참가해 게이머를 위한 다채로운 전시와 이벤트로 구성된다. PC/모바일은 물론 아케이드, 체감형 VR, 콘솔 등 다양한 플랫폼의 게임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가족 e스포츠 페스티벌과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등 다양한 e스포츠 이벤트가 열리고 유명 스트리머와 직접 만나볼 수 있는 팬 미팅도 함께 진행된다.


5월 9일부터 5월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PlayX4가 진행됩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기자들이 다양한 소식과 정보를 생생한 기사로 전해드립니다. ▶ 인벤 PlayX4 2019 뉴스센터: https://goo.gl/gkLq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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