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스마일게이트 ‘탄: 끝없는 전장’, 월드 보스 레이드 업데이트

게임뉴스 | 윤서호 기자 |
자료제공 - 스마일게이트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모바일 FPS 대작 ‘탄: 끝없는 전장(이하 탄)’에 여름 맞이 쿨 샷 5연속 업데이트의 세번째 테마인 ‘탕탕 잡아라’를 추가했다고 21일(금)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스마일게이트는 신규 챌린지 모드로 월드보스 레이드를 추가했다. 이번에 추가된 월드보스 레이드 바라누스는 레이저를 쏘거나 지형 공격을 가하는 등 다양한 공격 패턴을 갖추고 있어 유저들의 정밀한 컨트롤이 필요하다. 또한, 바라누스 사냥에는 최대 20명의 유저가 한번에 참여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내달 24일까지 신규 유저와 기존 유저들을 대상으로 접속 보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규 유저에게는 미나르 캐릭터(7일)와 5레벨을 달성할 경우 파랑 등급의 M4A1-S를 지급하며, 기존 유저에게는 방탄복, 방탄헬멧, 수류탄(14일) 등 기본 아이템을 비롯해 주황 등급의 영웅 총기 DSR-어세신(DSR-assassin, 7일)을 지급한다.

또한, 오는 27일까지 레이트 파티 모집 이벤트도 실시한다. 참여를 원하는 유저들이 이벤트 페이지에 휴대폰 번호를 입력 시 참여 유저 전원에게 파랑 등급의 게틀링 건-실버(영구)를 지급한다.

마지막으로 오는 31일까지 공식 페이스북에서 ‘좋아요&팔로우’ 이벤트도 실시한다. 탄 공식 페이스북에서 좋아요와 팔로우를 클릭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우은성 팀장은 “이번 업데이트는 동료들과 함께 거대 보스를 사냥하며 자신의 컨트롤실력을 자랑할 수 있을 것”이라며 “월드보스를 상대하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닌 만큼 많은 유저들의 도전을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업데이트와 게임의 세부정보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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