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가 한창 진행 중인 요즘, 역대 최다 부스 수를 자랑하는 '지스타 2017'을 알차게 즐기기 위해서는 체력이 필수입니다. 배를 든든히 해야 수많은 게임과 다양한 이벤트를 체험해볼 수 있기 때문이죠.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지만 멀리 나가기엔 1분 1초가 아쉬운 상황, 그럴 땐 올해부터 처음 지스타에 등장한 지스타 '푸드트럭 존'을 이용하면 됩니다.
'푸드트럭'이라 하면 간단한 패스트푸드가 생각나곤 하는데요. 지스타 '푸드트럭 존'의 푸드트럭은 기존의 푸드트럭과 '티어'가 다릅니다. 점심시간을 지나 한산한 시간에 방문했음에도 푸드트럭엔 많은 사람으로 붐볐는데요. 바쁜 일정에 끼니를 거르던 인벤팀도 '푸드트럭'을 이용해봤습니다. 편리함은 물론 볼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까지 잡았다! '지스타 2017'의 '푸드트럭'을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