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피파 온라인4'부터 '오버히트'까지! 드넓은 시연존을 마련한 넥슨 부스

포토뉴스 | 양영석 기자 |



게임쇼의 가장 큰 메리트 중 하나는, 아직 출시되지 않은 게임들을 미리 체험해보고 시연해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만큼 신작들에 대한 유저들의 관심도 높고, 게임사도 이를 놓치지 않고 신작들을 미리 선보이고 대대적으로 홍보하죠. 넥슨은 이런 '시연'에 정말로 충실한 부스를 꾸렸습니다.

거대한 규모에 층층이 쌓아올린 시연존. 시연 기기의 수도 엄청났지만 공간도 넉넉하게 확보해 시연존을 매우 여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었죠. 시연존 사이사이에 틈틈히 이벤트존을 마련해서 기다리는 유저들이나 시연을 마친 유저들에게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고요. 꼭대기에서 유저들이 시연하는 모습을 보고있으면 장관이 따로 없었습니다.

비교적(?) 한산하다는 지스타의 첫 날부터 넥슨 부스에는 15,400명 이상이 방문할 정도로 대성황을 이루었습니다. 그럼, '피파온라인4'부터 '니드포스피드', '천애명월도'등 다수의 PC 신작과 모바일 대작 '오버히트'의 시연존을 대규모로 마련한 넥슨 지스타 부스의 모습을 만나보시죠.



방문하자마자 오버히트의 코스프레 스테이지가 한창이네요.




간단한 퀴즈와 함께 각종 선물이 나갑니다!




'오버히트'의 시연존. 많은 유저들이 게임에 집중합니다.




시연을 마치면 캐릭터 카드이자 기념 쿠폰도 받을 수 있죠.




시연 대기줄에는 신작들의 영상이 상영됩니다. 어서 나와라 마비노기 모바일...!




뒤쪽에 피파온라인4가 커서 헷갈리지만, 여기는 니드포 시연존입니다.




니드포스피드가 정말 엄청난 인기를 끌었습니다. 여기는 줄이 계속 가득했어요.




나름 단골(?)이 된 듀랑고.




트리플 모니터로 구경하는 피파온라인4. 집에 나도 이런거 있었으면....








호우! 부채와 함께하는 시연.




타이탄폴 온라인도 시연에 나섰습니다. 빠지면 섭하죠?




자세히보면 시연존도 무지 많은데, 공간도 아주 넉넉하게 잘 꾸렸답니다.




천애명월도와 배틀라이트 시연존 사이에는, 천애명월도의 전시존이 있습니다.




유저가 직접 제작한 액자. 퀄리티가 훌륭합니다...!




신용카드(?), 책갈피, 엽서 등 품목도 다양하고 퀄리티가 대단하네요.




이거는 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 탐나는 책갈피입니다.




귀여운 영수 '백라패' 무우 쿠션. 귀여운 표정이 돋보입니다.




유저들의 메시지가 담긴 응원 나무.




이란에서 온 유저가 보내준 응원 메시지. 아녕하세요!




#뜻밖의#죽빵




당청풍 구체관절인형, 디테일이 정말 잘 살아있습니다.




소녀 캐릭터를 모티브로 한 점토 피규어입니다. 귀엽습니다.




부채는 언제나 우아한 것




위에서 부스 전체를 담기가 힘들정도로 넓고, 정말 장관입니다.








아니 여기 몬스터가...?!




매력적인 몬스터 부스 도우미. 몬스터는 필수이기에 하나 챙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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