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요금 걱정은 그만! 알파스캔, 55인치 UHD TV 출시기념 특가 행사

게임뉴스 | 정수형 기자 |
[자료제공: 알파스캔]

알파스캔이 에너지효율 1등급의 55인치 UHD TV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자사 TV 전 제품에 대해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평창 올림픽을 축하하는 사운드바 증정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2월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A55UH는 정상가에서 6만원 할인된 79만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FHD TV는 각각 1만원씩 할인되어 A49FH는 419,000원, A43FH는 339,000원, A32FH는 23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그리고 행사 기간중에 알파스캔 TV로 평창 올림픽을 시청하는 인증샷을 보내면 선착순 50명에게 사운드바를 증정한다.

신제품 A55UH는 4K UHD 초고해상도로 830만개의 화소가 살아있는 듯한 선명하고 깨끗한 영상을 제공한다. 또한 10bit, 10억 7천 3백만 컬러가 깊이 있고 풍부한 컬러를 표현한다. 상하좌우 178도의 완벽한 광시야각 패널로 어느 각도에서나 동일한 색상 표현이 가능하기 때문에 여러 명이 함께 시청하더라도 모두가 자연스러운 색감과 선명한 화질을 동일하게 즐길 수 있다.

시청자들이 TV 화면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한 디자인도 탁월하다. 얇고 세련된 슬림 디자인으로 화면 몰입도를 높여주고 일반 가정뿐 아니라 숙박업소, 음식점, 커피숍, 병원, 고객 접견실 등에 설치할 경우 방문한 고객들에게 고급스런 이미지를 줄뿐만 아니라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200mm x 200mm 표준규격의 베사 홀을 지원하기 때문에 벽에 설치할 경우 사용자에 맞는 시각적인 배치나 공간 활용이 매우 뛰어나다.

HDMI 단자가 4개 구비되어 있어 셋톱박스, 콘솔 게임기, PC 등의 외부 기기를 동시에 연결해 놓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크로마 서브샘플링 4:4:4를 지원하기 때문에 PC와 연결하여 모니터 용도로 사용해도 선명한 텍스트와 이미지를 즐길 수 있고, 또한 USB 메모리를 USB단자에 꽂기만 하면 원하는 영화(동영상), 사진, 음악을 리모컨을 이용해 쉽고 편리하게 재생할 수 있다.

초절전 보드 설계로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획득하여 전기요금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화면의 미세한 깜박임이 전혀 없는 플리커프리(flicker free) 기술이 적용되어 장시간 시청시에도 눈의 피로감을 줄여주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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