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VR/AR엑스포] Project X, '서울 VR AR 엑스포 2018'에서 4000여명 관람객 동원

게임뉴스 | 이현수 기자 |
[미디어 프론트 자료제공]

소셜네트워크(대표 박수왕)와 미디어프론트(대표 박홍규), 그리고 닷밀(대표 정해운)이 '서울 VR AR 엑스포 2018'에 공동 참가했다. 개최기간동안 4천여명이 부스를 방문했으며 20일에는 베스트디자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들 세 개 기업은 각각 VR(가상현실)과 AR(증강현실), MR(혼합현실)로 엑스포에서 'Project X' 라는 이름으로 공동 참가했다. Project X는 새로운 디지털 엔터테이먼트 공간을 선보이기 위한 프로젝트다.

Project X를 총괄한 미디어프론트 박홍규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는 XR for Space라는 개념으로 XR을 통해 시공간을 넘어선 VR/AR/MR 융복합 엔터테인먼트 공간을 제시한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뉴 엔터테인먼트가 지금까지 콘텐츠에만 집중했다면 이제는 공간의 새로운 경험이 시작된 것”이라며, “실제로 많은 관람객의 이 실험적 공간에 대한 열광적인 반응에 비추어볼 때 대중적 공감의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세 기업은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올해 12월 새로운 형태의 도심형 테마파크를 준비하며 공간을 물색중이다. 디지털 기술로 연출하는 비주얼 콘텐츠의 융복합을 통해 지금까지 보지 못한 새로운 개념의 엔터테인먼트 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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