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전략 삼국지 '새 천하를 열다' 앱스토어 올해의 게임에 선정

자료제공 - 이디게임즈

이디게임즈는 앱스토어가 4일 발표한 2018 올해의 게임에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게임 “새 천하를 열다”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앱스토어는 기발한 아이디어로 게임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히트작부터 게임 시장을 뜨겁게 달구었던 대작까지 상상 이상의 게임 세상이 펼쳐졌던 한 해를 정리하며 올해를 빛낸 게임을 발표했다.

“새 천하를 열다”는 삼국지 특유의 재미와 게임성으로 삼국지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유일하게 차트에 올랐다.

이디게임즈는 이번 선정을 기념해 “새 천하를 열다“ 유저들을 위한 풍성한 보상을 마련했다. 7일부터 14일까지 접속하는 모든 유저에게 현금 10만원 가량의 보상을 지급한다. 또한 연말을 맞이하여 연말 감사 이벤트를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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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게임즈의 관계자는 “이렇게 뜻깊은 결과를 얻게 돼 게임을 즐겨 주신 유저 분들께 감사하다.”며 “‘새 천하를 열다‘가 국내에서, 또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새 천하를 열다”는 한국과 중국, 일본에서 인정받은 삼국지 SLG로 이미 중국에서 동류의 게임 중에서 1위를 차지한 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