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영화의 그 느낌, '분노의 질주 크로스로드' 8월 7일 발매

게임뉴스 | 인벤팀 기자 |
자료제공 -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대표 제랄드 누난)는 Universal Games and Digital Platforms와 슬라이틀리 매드 스튜디오의 팀 기반 차량 강탈 액션 게임 ‘분노의 질주 크로스로드’의 1인용 스토리 모드를 소개하는 게임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분노의 질주 크로스로드’(한국어판)는 아드레날린 넘치는 분노의 질주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팀 기반 차량 강탈 액션 게임이다. 원작들의 줄거리를 계승한 이야기 속에서 히어로, 장비, 차량을 바탕으로 멈추지 않는 영화 같은 액션을 선보이며, 짜릿한 1인용 스토리 모드와 멀티플레이어 모드를 제공한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빈 디젤, 미셸 로드리게즈와 타이레스 깁슨이 각자 배역을 맡은 돔, 레티, 그리고 로만이 아테네, 바르셀로나, 모로코 등 세계 곳곳에서 액션 가득한 모험을 진행해 나가며 분노의 질주 세계관을 확장한다. 소네쿠아 마틴 그린 (출연작: 스타 트렉: 디스커버리, 워킹 데드)과 아시아 케이트 딜런 (출연작: 빌리언스, 존 윅 3: 파라벨룸) 또한 본 작품에서 새로 배역을 맡게 된다.

감각적인 차량 강탈 액션으로 무장한 ‘분노의 질주 크로스로드’(한국어판)는 PlayStation4, Xbox One, PC 버전으로 2020년 8월 7일 발매된다. 흥미진진한 이야기 중심의 스토리 모드와 멀티 플레이어 모드에 관한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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