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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인비' 김태상, 슈퍼전트와 에이전시 계약 체결
글로벌 e스포츠 기업 라우드코퍼레이션의 e스포츠 에이전시인 슈퍼전트(SUPERGENT)는 4일(금)에 LNG의 미드 라이너 '도인비' 김태상이 합류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도인비' 김태상은 현재 중국 'VSPN-PLUS' 소속으로 활동 중이지만, 보다 다양한 업무를 함께 진행할 수 있는 파트너를 물색하던 중 오랜 기간 신뢰를 쌓아왔던 슈퍼전트에 합류하게...
게임뉴스 | 기자: 박범 | 작성시간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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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달 전 젠지 감독, 광동 프릭스 사무국장으로
주영달 전 젠지 감독이 광동 프릭스의 사무국장이 됐다. 주영달 전 감독은 개인 SNS 글을 통해 위와 같은 소식을 전했다. 그는 "10월부로 광동 프릭스 사무국장으로 e스포츠에 복귀하게 되어 이렇게 인사드립니다"라며 글을 시작했다. 삼성전자 칸 연습생부터 시작해 한 팀에만 16년 가까이 몸담았던 주영달은 처음으로 새로운 곳에 정착한다. 주영달은 예전부터...
게임뉴스 | 기자: 박범 | 작성시간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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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결승] 고점의 '표식' 이거 못 막습니다?
어떤 스포츠 선수라도 항상 일정한 경기력을 보여줄 순 없다. 경기 당일이나 직전의 컨디션과 심리 상태, 주변 환경 등 많은 것에 따라 선수의 퍼포먼스를 달라진다. 그걸 최대한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프로 선수들 사이에서 또 하나의 실력이라고 평가받는 이유다. DRX의 정글러 '표식' 홍창현은 경기력의 평균치 유지라는 점에서 봤을 땐 그리 좋은 정글러는 아...
기획기사 | 기자: 박범 | 작성시간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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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 동향] 득일까, 실일까? '더블리프트' LCS 복귀 루머
인벤이 지난주 e스포츠 업계에 일어난 중요한 소식을 모아 볼 수 있는 코너를 연재합니다. 국내와 해외에서 있었던 e스포츠 업계 전반의 소식뿐만 아니라, 국내 e스포츠 관련 행사 및 정책, 팬 커뮤니티를 달군 이슈들, 각 게임단의 소식 등 여러 정보와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또한, 이번 주에 진행될 예정인 국내와 해외 e스포츠 대회 일정도 함께 알려 드립니다....
기획기사 | 기자: 박범 | 작성시간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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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담원도 못말린 '피넛', DRX의 파훼법은?
젠지와 DRX가 만난다. 두 팀 모두 쉽지 않은 8강전 끝에 결승까지 단 한 걸음만 남겨둔 상태다. 젠지는 또 한 번의 LCK 내전을, DRX는 오랜만에 LCK 팀을 상대한다. 각 팀의 에이스는 이번 롤드컵에서 분명히 드러났다. 젠지는 정글러 '피넛' 한왕호가 중심 축 역할을 한다는 것을 만천하에 드러냈고, DRX는 미드 '제카' 김건우가 힘을 쓸 때 승...
게임뉴스 | 기자: 박범 | 작성시간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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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이번엔 '케리아'다! T1, 4세트 승리로 결승행
'케리아' 류민석의 명품 궁극기가 JDG의 심장부를 연이어 강타했다. 라인전부터 활약했던 '케리아'의 레나타 글라스크는 한타마다 정확한 궁극기 활용으로 서포터 캐리의 정수를 선보였다. 초반 밀렸던 바텀 쪽에서 T1이 선취점을 기록했다. '케리아' 류민석의 레나타 글라스크가 정확한 스킬 활용으로 틈을 만들었다. 이에 JDG도 색다른 타이밍에 '369'의 세...
경기결과 | 기자: 박범 | 작성시간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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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T1, '구마유시' 맹활약 3세트 승리... 결승 코앞에
'구마유시' 이민형의 기민한 움직임이 돋보였던 3세트였다. 루시안으로 거리 유지의 정점을 보여주며 상대를 궤멸시켰다. JDG는 이를 막으려다가 자꾸만 넘어졌다. T1이 초반 위기를 잘 넘겼다. JDG의 초반 탑 갱킹에 선취점을 내줬지만, T1은 이를 연속된 탑 교전 유도로 극복했다. 바텀에서는 '페이커' 이상혁 라이즈의 로밍으로 위기를 넘겼다. '오너'...
경기결과 | 기자: 박범 | 작성시간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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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베테랑의 품격 '페이커' T1 2세트 승리로 1:1
T1이 곧장 추격에 성공했다. 초반 상대 벨베스에 애를 먹었음에도 조합의 강점을 잃지 않았다. 특히, '페이커' 이상혁의 라이즈가 빼어난 판단으로 팀의 2세트 승리를 이끌었다. 상대 공세를 흘려내는 움직임은 물론, 위기의 순간에 보였던 '백도어' 판단을 통한 상대 인원 공백 유발이 일품이었다. 초반 상황은 T1에게 불리했다. JDG의 아펠리오스에게 루시안이...
경기결과 | 기자: 박범 | 작성시간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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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영리했던 JDG, 뛰어난 반격 통해 1세트 선취
1세트부터 명승부가 나왔다. 치고 받는 난전 중에 JDG가 먼저 T1 넥서스를 파괴했다. T1의 돌진 조합에 몇 차례 킬을 내주면서도 집중력을 발휘해 유리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T1이 먼저 이득을 챙기면 JDG가 항상 그보다 더 많은 득점에 성공했다. 초반부터 양 팀이 잦은 킬교환을 보이며 팽팽하게 맞섰다. 상체 쪽에서 T1이 빠른 합류로 다수의 킬을 얻...
경기결과 | 기자: 박범 | 작성시간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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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T1은 언제나 '신'과 함께
T1의 경기력이 완전히 살아났다. LCK 스프링 스플릿 전승 우승 달성 당시와 비슷하다는 평가가 많다. 소위 구멍이 없고 모든 라인에서 번갈아 슈퍼 플레이를 해주는 모습이 자주 나왔다. 이번엔 탑 라인에 집중해볼까 한다. '제우스' 최우제가 버티고 있는 T1의 탑 라인은 언제나 상수 역할을 했다. 이 말이 무조건 '제우스'는 초반 라인전부터 상대를 박살내...
게임뉴스 | 기자: 박범 | 작성시간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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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 동향] 롤드컵-TI 시청률 나란히 급감, 이유는?
인벤이 지난주 e스포츠 업계에 일어난 중요한 소식을 모아 볼 수 있는 코너를 연재합니다. 국내와 해외에서 있었던 e스포츠 업계 전반의 소식뿐만 아니라, 국내 e스포츠 관련 행사 및 정책, 팬 커뮤니티를 달군 이슈들, 각 게임단의 소식 등 여러 정보와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또한, 이번 주에 진행될 예정인 국내와 해외 e스포츠 대회 일정도 함께 알려 드립니다....
기획기사 | 기자: 박범 | 작성시간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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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첫 4강 '쵸비' 정지훈, "이 기회 놓치지 않겠다"
'쵸비' 정지훈이 첫 롤드컵 4강이라는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다고 전했다. 2022 롤드컵 8강 3경기에서 젠지가 담원 기아를 상대로 3:2 승리를 차지했다. 또 한 번의 '젠지 vs 담원 기아 풀세트' 접전이었고, 이번에도 승자는 젠지였다. '쵸비' 정지훈은 승리 직후 무대 인터뷰에 나서 본인의 생각을 담담히 밝혔다. 먼저, '쵸비'는 마지막 한타를 복...
인터뷰 | 기자: 박범 | 작성시간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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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젠지, 풀세트 접전 끝에 3:2 승리... 4강 합류
젠지가 담원 기아를 꺾고 4강에 합류했다. 양 팀은 이번에도 풀세트 접전을 벌이며 '징크스'를 이어갔다. 5세트 자체도 양 팀이 팽팽하게 맞섰다. 혈전 끝에 후반 한타에서 웃었던 젠지가 끝내 승리했다. 케인을 뽑은 '캐니언' 김건부가 1세트와 마찬가지로 변칙적인 동선을 통해 '피넛' 한왕호의 세주아니를 괴롭혔다. '피넛'은 정글을 빼앗기더라도 케인에게 변...
경기결과 | 기자: 박범 | 작성시간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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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또 풀세트 하자!' 담원 기아 4세트 승리로 2:2 동점
양 팀이 또 풀세트 접전을 벌이게 됐다. 담원 기아가 초반 탑 라인 2:2 교전 완승 이후, 한 번도 주춤하지 않은 채 4세트를 끝냈다. '캐니언' 김건부의 비에고와 '켈린' 김형규의 레나타 글라스크가 뛰어난 모습을 보였다. 초반 탑-정글 싸움에서 담원 기아가 대박을 냈다. '캐니언' 김건부의 비에고가 더블 킬을 기록했다. 담원 기아는 정글 주도권으로 드...
경기결과 | 기자: 박범 | 작성시간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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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담원 기아, 대장군 '쇼메이커' 활약에 1:2 추격
'쇼메이커' 허수의 괴력이 담원 기아에 힘을 불어넣었다. 스웨인 플레이의 정점을 선보이며 젠지의 반격 시도를 무위로 돌렸다. 담원 기아는 이를 필두로 3세트 승리를 차지, 세트 스코어 격차를 좁히는데 성공했다. 정글러 간 초반 동선 싸움에서 '피넛' 한왕호의 뽀삐가 깊게 들어온 비에고를 잡고 선취점을 챙겼다. 그럼에도 담원 기아는 드래곤 사냥에 이어 탑...
경기결과 | 기자: 박범 | 작성시간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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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명불허전 '쵸네' 젠지, 사투 끝에 2세트 승리
젠지가 2세트 사투 끝에 담원 기아를 또 잡았다. 연이은 한타 구도 속에서 요네가 맹활약하며 팀에 승리를 안겨줬다. 초반 갱킹 킬 시점부터 성장을 멈추지 않았던 '쵸비'의 요네는 담원 기아의 재앙과도 같은 존재로 군림했다. 젠지가 3레벨 미드 갱킹으로 '쇼메이커' 허수의 아지르를 잡으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이후, 양 팀의 움직임은 극명하게 갈렸다. 최대...
경기결과 | 기자: 박범 | 작성시간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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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굳건했던 젠지, 케인 정글 '컷' 1세트 선취
젠지가 초반 위기를 잘 극복하며 1세트 승리를 차지했다. 1레벨부터 큰 변수를 뒀던 담원 기아는 지나친 공격성으로 일을 그르쳤다. 바텀 2차 포탑 수비 과정에서 젠지가 상대 노림수에도 역으로 킬을 다수 기록했던 것이 경기 향방을 갈랐다. 초반부터 급성장했던 케인이 힘을 잃자 젠지가 순식간에 경기를 마무리했다. '캐니언' 김건부가 케인 정글을 고르더니 1레...
경기결과 | 기자: 박범 | 작성시간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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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항상 접전, 운명은 정글러 손에? 젠지 vs 담원
젠지와 담원 기아가 이번 롤드컵 8강에서 만났다. 이번 대회 유일한 내전이다. LCK에서 매번 자웅을 겨루던 두 거인이 롤드컵 4강 진출이라는 같은 목표를 앞두고 다시 만났다. 강력한 우승후보로 많은 이가 뽑는 젠지와 LCK의 오랜 강호 담원 기아의 대결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선 두 경기 모두 3:0으로 끝나 치열한 접전을 기다렸던 팬들에겐...
게임뉴스 | 기자: 박범 | 작성시간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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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LCK AS 하반기 아카데미 리그 22일 개막
프로 데뷔를 위한 첫 관문이자 LCK 유망주들을 위한 무대인 'LCK AS 하반기 아카데미 리그'가 오는 22일(토) 개막한다. 'LCK AS 아카데미 리그'는 LCK 팀 소속의 아카데미 팀이 출전하는 LCK 산하 공식 리그로, 프로 데뷔를 준비하는 유망주들이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신설된 대회다. 상반기 대회에서는 NS 아카데미가 초대 챔피언을 차지...
게임뉴스 | 기자: 박범 | 작성시간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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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 역사 담은 발자취 공유... LCK 우승 기념 및 롤드컵 우승 기원
글로벌 이스포츠 기업 젠지 이스포츠(Gen.G Esports, 이하 젠지)가 2022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십 코리아(이하 LCK) 서머 스플릿 우승을 기념해 브랜드의 역사와 기록들을 공개했다. 이를 통해 젠지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글로벌 이스포츠 기업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기까지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롤드컵 2022 우승을 위한 목표를 더욱 공고히 할...
게임뉴스 | 기자: 박범 | 작성시간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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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버그? 코로나? 플레이인-그룹 이모저모
이번 롤드컵은 아직 일정이 다 끝나지 않았음에도 이야기거리가 참 많다. 플레이-인 스테이지부터 그룹 스테이지까지 '역대급'이라는 말이 끊이지 않고 나왔다. 전반적인 LCS 팀들의 부진과 그룹 스테이지 1라운드에 잠깐 헤맸던 LCK 팀들, 상대적 약체들의 부상과 강팀들의 부진. 인게임 이야기 뿐만 아니라 경기 외적으로도 오랫동안 대화할 주제들이 산적했다....
게임뉴스 | 기자: 박범 | 작성시간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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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피넛'의 위엄, 젠지 D조 1위로 8강행
젠지가 순위 결정전 승리로 D조 1위 자리에 올랐다. 경기 내내 '피넛' 한왕호의 바이가 가는 곳마다 젠지가 승전고를 울렸다. RNG가 자랑하는 '루나미' 조합과 미드 갈리오도 젠지의 힘 앞에 쓰러졌다. 이번 경기 초반에는 젠지가 탑 라인에서 선취점을 기록했다. '피넛' 한왕호의 바이가 이른 타이밍에 갱킹을 시도해 얻어낸 성과였다. '쵸비' 정지훈의 사일러...
경기결과 | 기자: 박범 | 작성시간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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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 동향] 인기 식는 LCS... 재정 거품 붕괴 중?
인벤이 지난주 e스포츠 업계에 일어난 중요한 소식을 모아 볼 수 있는 코너를 연재합니다. 국내와 해외에서 있었던 e스포츠 업계 전반의 소식뿐만 아니라, 국내 e스포츠 관련 행사 및 정책, 팬 커뮤니티를 달군 이슈들, 각 게임단의 소식 등 여러 정보와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또한, 이번 주에 진행될 예정인 국내와 해외 e스포츠 대회 일정도 함께 알려 드립니다....
기획기사 | 기자: 박범 | 작성시간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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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한 번 더 싸우자! 젠지, RNG 잡고 순위 결정전 이끌어
팽팽했고 긴장감 넘쳤다. 젠지와 RNG의 대결에서 젠지가 빠른 바론 판단으로 단숨에 경기를 끝냈다. '룰러' 박재혁의 아펠리오스가 오브젝트 싸움 때마다 화염포로 상대에게 광역 대미지를 뿜어내며 상황을 좋게 만들었다. 상대의 집요한 시야 장악 시도에 침착하게 대응했던 움직임도 인상적이었다. 초반 정글러 간 신경전에서 젠지가 웃었다. 이를 풀기 위해 RNG가...
경기결과 | 기자: 박범 | 작성시간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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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RNG, '바텀 투자' 실패한 CFO 압살
RNG가 CFO를 제대로 눌러줬다. 상대 정글의 집요한 바텀 케어에도 역으로 큰 이득을 챙겼고 이를 거대한 눈덩이로 발전시켰다. 초반 CFO의 상대 블루 버프 시작이라는 1레벨 설계가 유효타를 냈다. 이를 통해 드레이븐이 선취점을 챙겼다. 말렸던 '웨이'의 바이는 상대 블루 버프 지역으로 잭스를 불러 균형을 맞췄다. RNG는 상대 바텀 다이브 전략을 읽고...
경기결과 | 기자: 박범 | 작성시간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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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체급 차이 보여준 젠지, 4승째 기록
젠지가 체급 차이가 무엇을 뜻하는지 제대로 보여줬다. 모든 라인에서 주도권을 잡은 젠지는 100T에겐 너무 버거운 상대였다. 100T는 젠지전 패배로 이번 롤드컵 여정에 마침표를 찍었다. 젠지의 바텀 듀오가 이번 경기에도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모든 라인에서 주도권을 쉽게 잡았다. 100T는 상황을 타개하고자 협곡의 전령을 때렸는데 젠지는...
경기결과 | 기자: 박범 | 작성시간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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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연승 유지한 RNG, 100T와 접전 끝에 8강 확정
RNG의 연승은 끊기지 않았다. 한타에 강점이 있는 상대 조합에 애를 먹기도 했지만, 화력을 충분히 갖춘 뒤에 벌어졌던 한타에서 좋은 결과를 냈다. 분전한 100T는 LCS 팀 중에 가장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으며 탈락했다. 초반 팽팽한 흐름을 먼저 깼던 건 RNG였다. 드래곤 둥지 쪽에서 바이의 궁극기를 시작으로 상대를 물고 늘어져 킬 포인...
경기결과 | 기자: 박범 | 작성시간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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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빠르다, 젠지! CFO 탈락시키며 승리
익히 알던 그 젠지가 돌아왔다. 초반부터 빠르게 스노우볼을 굴리며 승기를 일찌감치 굳혔다. 속도감 넘치는 젠지의 경기 운영에 CFO는 뭔가 보여주지도 못한 채 넥서스를 내줬다. 이번 패배로 CFO는 8강 진출에 실패했다. CFO가 탑 라인 갱킹으로 선취점을 얻었지만, 젠지가 분위기를 틀어쥐었다. 초반부터 꾸준히 바텀 쪽에서 주도권을 잡고 상대를 뒤흔들었다...
경기결과 | 기자: 박범 | 작성시간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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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홈 팬 환호! 깔끔했던 100T, CFO 잡고 첫 승
100T가 깔끔한 경기력으로 CFO를 쓰러뜨렸다. 초반 바텀 주도권을 잡았던 것부터 100T의 승리 플랜이 시작됐다. '후히'의 아무무는 선봉장 역할을 톡톡히 하며 한타마다 맹활약했다. 중요했던 바텀 주도권을 100T가 선취점을 통해 가져갔다. 라인을 압박받던 시기에 벨베스가 한 번 들러 이를 풀어줬던 것이 좋은 결과를 만들었다. 100T는 이를 깔끔한...
경기결과 | 기자: 박범 | 작성시간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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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예상대로만 가는 대회, D조 역시?
2022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일정도 막바지로 치닫고 있다. A조부터 C조까지 결과가 나온 가운데, C조에서 TES 대신 로그가 8강행 열차에 오른 것을 제외하면 모두 예상 그대로의 모습이 완성됐다. 이제 D조의 차례다. LCK의 젠지와 LPL의 RNG가 안정권에 들어선 가운데, 이번 2라운드 마지막 행보에서 D조의 마지막 모습은 어떻게 그려질까. 가장 먼...
게임뉴스 | 기자: 박범 | 작성시간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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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킹겐-제카' DRX 완벽 승리... LCK 모두 웃었다
DRX가 그룹 스테이지 1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완승을 차지했다. 초반부터 맹활약했던 '킹겐' 황성훈의 오른과 이를 토대로 괴물 같이 성장했던 '제카' 김건우의 사일러스가 경기를 지배했다. GAM의 끈질긴 저항도 유의미한 반전을 만들진 못했다. 1레벨 타이밍부터 DRX가 크게 웃었다. 레드 버프 지역으로 난입했던 상대 세 명을 모조리 잡는데 성공했다. '...
경기결과 | 기자: 박범 | 작성시간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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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단단한 젠지, CFO 저력 뿌리치고 2승째 기록
젠지가 순탄치 않은 과정을 겪긴 했어도 예상대로 승리했다. CFO의 저력이 매 순간 발휘되어 긴장감을 유발했지만, 젠지는 우위를 놓치지 않았다. '도란' 최현준의 세주아니가 맹활약하며 젠지에 안정감을 선물했다. 초반부터 CFO가 거칠게 압박을 가했다. 특히, 바텀 듀오 간 힘겨루기에서 젠지가 계속 밀렸다. 이에 젠지는 바텀 라인을 크게 만들어 다이브를 시...
경기결과 | 기자: 박범 | 작성시간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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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북미가 또...' RNG, 100T에 운영의 묘 가르치며 승리
RNG가 100T에게 대승을 차지했다. 마치 '이렇게 해야 이길 수 있다'고 알려주는 듯했다. 반면, 초반 유리함을 필두로 저력을 보여줄 것 같았던 100T는 허둥대기만 했다. 탈리야를 뽑고도 강점을 보여주지 못하는 등 운영 미숙으로 무너졌다. 경기가 시작된 지 1분도 채 되지 않았을 때, 아무무의 붕대 두 번에 RNG의 선취점이 나왔다. 심지어 그 킬이...
경기결과 | 기자: 박범 | 작성시간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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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담원 기아다운 경기력, EG 상대로 깔끔한 승리
담원 기아다운 승리였다. 바텀 주도권을 토대로 착실히 격차를 벌리는 경기력이 일품이었다. EG가 준비했던 이즈리얼-바드 조합은 한 번도 강점을 보여주지 못했다. 제이스를 꺼낸 담원 기아를 EG가 초반부터 혼쭐내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담원 기아는 시작부터 주도권을 가졌던 바텀 쪽에 힘을 주면서 균형을 맞췄는데 EG는 '조조편' 사일러스의 바텀 로밍으로 담...
경기결과 | 기자: 박범 | 작성시간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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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조합 강점 살린 로그, TES 벼랑으로 내몰았다
4일 차 주목할 매치업으로 뽑혔던 로그와 TES의 대결에서 로그가 화끈한 승리를 차지했다. '유럽의 왕' 자리에 어떻게 올랐는지 보여준 경기였다. 주도권을 잡고 조합의 강점을 끝까지 보여주는 위엄을 뽐냈다. 초반 사고를 당했던 바텀 쪽에서 역으로 킬을 기록했던 로그가 좋은 분위기를 탑 라인까지 올리는데 성공했다. TES는 로그의 바텀 듀오를 순서대로 쓰러...
경기결과 | 기자: 박범 | 작성시간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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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시비르=승리' 징동 게이밍, G2 저력 뚫고 3승째
징동이 G2의 저력에 고전하다가 힘겨운 승리를 차지했다. 팽팽한 흐름 속에서 끝까지 방해를 받지 않았던 '호프'의 시비르가 경기를 끝내버렸다. G2가 밴픽부터 '유체화-점멸' 다리우스라는 화끈한 픽으로 현지 분위기를 달궜다. 하지만 징동은 이른 타이밍 탑 교전 유도로 상체 주도권을 먼저 잡았다. 이를 토대로 징동의 시비르-유미 듀오 역시 무난한 초반을 보...
경기결과 | 기자: 박범 | 작성시간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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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일진일퇴 LCK, 안정감 찾기가 숙제
LCK 4개팀의 경기력이 심상치 않다. 쉽지 않을 거라곤 예상했지만, 그 예상보다 더 치열한 것이 이번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다. 현재 그룹 스테이지 각 조별 1위 자리에는 LCK 팀이 단 하나 올랐다. A조의 T1이다. 하지만 T1의 상황도 그리 넉넉하진 않다. 2승 1패가 무려 세 팀이다. 프나틱과 EDG와 T1이 공동 1위다. 다른 조에서는 LCK 팀이...
게임뉴스 | 기자: 박범 | 작성시간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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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 동향] LEC 로그, 2023년엔 '피케' 소유 KOI로 활동
인벤이 지난주 e스포츠 업계에 일어난 중요한 소식을 모아 볼 수 있는 코너를 연재합니다. 국내와 해외에서 있었던 e스포츠 업계 전반의 소식뿐만 아니라, 국내 e스포츠 관련 행사 및 정책, 팬 커뮤니티를 달군 이슈들, 각 게임단의 소식 등 여러 정보와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또한, 이번 주에 진행될 예정인 국내와 해외 e스포츠 대회 일정도 함께 알려 드립니다....
기획기사 | 기자: 박범 | 작성시간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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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X 투자사 퍼틸레인, e스포츠 기반 게임 마케팅에 힘 쏟는다
게임 마케팅 에이전시 퍼틸레인은 관계사 DRX가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본선에 진출함과 동시에 e스포츠 마케팅에 적극 나서겠다고 7일 밝혔다. DRX는 최근 롤드컵 플레이인 스테이지를 전승으로 마무리하며, 그룹 스테이지에 진출했다. DRX는 지난 3일 매드 라이온스(MAD)를 상대로 역전승을 거두면서 B조 1위에 올라 본선...
게임뉴스 | 기자: 박범 | 작성시간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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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아르무트'의 뇌리에 남은 팀은? "모두가 강한 RNG"
매드 라이온스의 '아르무트'가 RNG를 "모두가 강한 팀"이라고 정의했다. LEC의 매드 라이온스(이하 MAD)가 플레이-인 그룹 스테이지를 B조 3위로 마감했다. DRX와 RNG가 속한 조였던 만큼, MAD의 3위는 어느 정도 예견된 바였다. 하지만, 이들은 DRX를 상대로 승리할 뻔 할 정도로 저력있는 팀이라는 걸 전세계 팬들에게 재확인시키기도 했다....
인터뷰 | 기자: 남기백, 박범 | 작성시간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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