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S 차기작 'eFootball PES 2020', 9월 10일 출시

동영상 | 인벤팀 기자 |
자료제공 - 유니아나


유니아나(대표 윤대주)는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의 PES 차기작 ‘eFootball PES 2020(이풋볼 페스 2020)’ 한글판을 2019년 9월 10일(화)에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PES’ 시리즈는 세계 최고의 PES 플레이어를 결정하는 e스포츠 세계 대회인 ‘PES LEAGUE’와 제 18회 아시안 게임 ‘자카르타 팔렘방’ 시범 종목 채택 등을 통해 e스포츠 영역을 꾸준하게 확대하고 있고, 더 많은 유저들에게 e스포츠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에서 ‘e스포츠x축구’ 의미를 지닌 ‘eFootball’이 합쳐진 ‘eFootball PES 2020(이하 PES 2020)’으로 타이틀을 변경했다.

‘PES’ 시리즈는 1995년 처음 발매한 이후 세계 각국에서 사랑받고 있는 축구게임이다. 차기작 ‘PES 2020’은 축구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을 위해 다시 태어나 실제 축구와 같은 경험을 할 수 있는 많은 변화를 보여줄 것이다.

■ 게임 플레이(Game Play)

밀집된 수비공간 내에서도 섬세하게 표현된 새로운 드리블은 개성넘치는 볼터치와 컨트롤을 경험할 수 있다. 새롭고 다양한 퍼스트 터치 기술이 추가되어 당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는 방식으로 볼을 컨트롤하는 것이 가능하다. 테크니션의 부활을 통해 그라운드 위에 새로운 전술을 만들어내고, 한층 더 깊은 플레이를 할 수 있다.

■ 마스터리그(Master League)

감독 취임부터 시작되는 클럽 내의 여러 가지 사건들이 당신의 판단에 따라 결정되는 분기 시나리오가 탑재되어 다양한 스토리 전개가 가능하며 현장감 넘치는 컷신으로 연출하였다. 현실 데이터에 기반을 둔 이적 협상 시스템으로 개선하여 이전 시리즈보다 현실적인 이적 시장을 체험할 수 있다.

■ 비주얼(Visual)

포토 리얼리즘을 추구하는 사실적인 영상을 구현하였고 고성능 3D스캐닝 기술로 재현된 경기장, 경기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관중의 반응을 표현하였다. 역동적인 선수의 움직임에 따른 모든 스텝, 보폭, 패스, 슛이 자연스러운 애니메이션으로 표현되었다.

■ 매치데이(Matchday)

새로운 Matchday 모드에서는 현실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빅 매치를 즐길 수 있고, 실제 시합이 진행되기 전에 즐길 수 있는 Pre Match로 응원하는 팀의 일원이 되어 시합을 미리 진행할 수 있다. 초보자부터 베테랑까지, 모든 플레이어가 하나가 되어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온라인 플레이 모드가 탑재되었다.

보다 자세한 관련 소식은 공식사이트나 공식SNS에서 지속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PES 2020’ 사전 예약은 6월 12일(수) 오후 3시 부터 오픈 마켓인 ‘11번가’에서 단독으로 진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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