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강호, 공방 겸비한 신규 클래스 '파천' 업데이트

게임뉴스 | 인벤팀 기자 |
자료제공 - 신스틸러




신스틸러(Scene Stealer, 사내이사 유창완)는 정통 무협 MMORPG ‘신강호’의 1차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019년 10월 10일 밝혔다.

‘신강호’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에는 창을 주무기로 사용하는 신규 플레이어 캐릭터 직업인 ‘파천’의 추가다. ‘파천’은 공격과 방어를 모두 겸비한 직업으로, 공수 밸런스가 좋은 직업을 선하는 유저들에게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신규 직업과 함께 추가되는 ‘구주점령전’은 최대 8개 서버가 총 13개의 성을 두고 싸우는 대규모의 공성전으로, 서버의 자존심을 두고 수 많은 유저들이 성을 두고 전쟁을 벌이게 될 것이다. 구주점령전은 매주 월, 수, 금요일 21시부터 진행된다. 단순히 전쟁의 승패를 가리는 것만이 아니라, 전쟁 결과를 통해 청룡, 백호, 주작, 현무의 구주 장비를 얻는 등, 다양한 실질적인 혜택이 존재한다.

그리고 ‘요정 시스템’과 같은 소소한 추가 요소도 함께 업데이트된다. 요정은 캐릭터에게 속성과 능력을 부여하며, 요정이 활성화하면 캐릭터와 함께 필드에서 전투를 하게 된다. 요정 역시 전직이 가능하며, 다양한 장비와 보호막으로 캐릭터의 전투를 한층 더 심도 있게 업그레이드해 준다.

신스틸러 이종철 게임사업실장은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신강호’ 4번째 직업 ‘파천’과 ‘신규 장비’, ‘요정 시스템’ 그리고 대규모 문파 대전인 ‘구주 점령전’을 야심차게 선보인다.”고 언급했으며, “새로운 컨텐츠와 시스템은 물론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으니 게임도 즐기고 푸짐한 보상도 함께 받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신스틸러의 신작 모바일 게임 ‘신강호’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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