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닌텐도 다이렉트', 21일 오후 11시 개최

게임뉴스 | 윤홍만 기자 | 댓글: 3개 |



닌텐도가 온라인을 통해 신작 라인업 및 최신 정보 등을 공개하는 자체 프레젠테이션 '닌텐도 다이렉트'. 올해 그 시작을 알리는 '닌텐도 다이렉트 파트너 쇼케이스'가 21일 오후 11시에 개최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작년 9월 14일 닌텐도 다이렉트를 개최한 지 약 5개월 만이다.

파트너 쇼케이스라는 부제에서 알 수 있듯이 이번 닌텐도 다이렉트는 닌텐도의 퍼스트 파티가 아닌 세컨드 및 서드 파티 게임들에 대한 소개가 주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닌텐도 아메리카는 공식 X를 통해 "상반기 출시 예정인 퍼블리싱 및 개발 파트너사의 신작 게임 소개에 초점을 맞췄다"고 전해 이같은 의견에 힘이 실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올해 출시 예정인 닌텐도의 퍼스트 파티 타이틀인 '프린세스 피치 Showtime!'을 비롯해 '페이퍼 마리오 1000년의 문' 리메이크, '루이지 맨션2 HD'에 대한 소식은 이후에나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닌텐도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밝힌 바에 따르면 '닌텐도 다이렉트 파트너 쇼케이스'는 라이브 게재 없이 약 25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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