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가로나의 행방이 궁금하다면? 던칸 존스 감독, "워크래프트 속편 만들고 싶다"

게임뉴스 | 박광석 기자 | 댓글: 303개 |


▲ '던칸 존스' 감독의 트위터 계정

인간과 오크의 대립을 그린 영화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의 던칸 존스 감독이 자신의 SNS를 통해 워크래프트 영화의 후속작 제작에 대해 언급했다.

던칸 존스 감독은 지난 9일, 워크래프트 영화의 속편을 볼 수 있냐는 유저의 질문에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그 일이 일어났으면 좋겠다(I'd love it to happen!)"라고 대답했다. 이어 영화의 제작사인 레전더리 픽쳐스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다고 언급했다.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은 지난 2016년 6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게임 '워크래프트' 세계관을 원작으로 제작된 실사 영화로, 1994년에 발매된 '워크래프트: 오크와 인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던칸 존스 감독이 직접 연출과 각본을 맡고, 트래피스 피멀, 폴라 패튼, 벤 포스터, 토비 케벨, 벤 슈네처가 출연했으며 국내에서는 약 116만 명의 관람객을 동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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