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모바일 착시 퍼즐게임 '엘리와 맥스' 28일 구글 플레이스토어 런칭

동영상 | 박광석 기자 |
자료제공- 애피타이저 게임즈


애피타이저 게임즈가 개발한 '엘리와 맥스'가 12월 28일 국내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무료로 출시 되었다.

'엘리와 맥스'는 지난 10월 한국 애플 스토어에 출시한 이후, “2016년 주목 받은 게임”으로 선정된 이력이 있으며, 유료 인기 게임 3위와 2번의 피쳐링을 받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지난 7월 게임창조오디션 2등, 9월 16회 힘내라 게임인상 대상을 수상하는 등의 기록도 가지고 있다.

'엘리와 맥스'는 2D와 3D를 넘나드는 착시 퍼즐 게임으로, 화면을 이리 저리 돌려가며 2D와 3D간의 착시를 이용해 길을 찾아 가는 것이 특징이다.

게임은 호기심 많은 소녀 ‘엘리’와 충직한 개 ‘맥스’가 실수로 ‘이상한 나라 큐브 랜드’에 떨어지면서 시작한다.
유저는 맥스를 이동시켜, 엘리를 등에 태우고 목적지로 가야 한다.

특히, 착시를 이용해서 길을 만들어 간다는 점이 이 게임만의 독특함과 신선함을 준다. 건널 수 없을 것만 같던 절벽도, 화면을 회전 시키면 숨겨져 있던 길이 드러나게 되며, 여러가지 퍼즐 장치들이 계속적으로 등장해, 지속적으로 고정관념을 깨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엘리와 맥스가 착시를 이용하는 최초의 게임은 아니지만, 다양한 장치들과 퍼즐에 오롯이 집중한 레벨디자인으로, 엘리와 맥스는 그 만의 유니크한 재미를 준다.

김종헌 대표는 엘리와 맥스를 출시 하며, “획일화 되지 않은, 진짜 퍼즐 다운 퍼즐 게임을 보여주려고 노력했다”고 전했다.

'엘리와 맥스'는 현재 한국 안드로이드 플레이 스토어와 한국 애플 앱스토어에서 즐길 수 있으며, 내년 1월 부터는, 국내뿐 아니라 북미와 유럽 등 전 세계에 차례로 출시될 예정이다. '엘리와 맥스'에 관한 자세한 소식은 애피타이저게임즈 페이스북 공식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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