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던전 RPG '신옥탑 메리스켈터' 티저 무비 및 캐릭터, 게임 시스템 소개

동영상 | 이현수 기자 |

CFK는 한글화 정식 발매 예정인 PlayStation®Vita 전용 소프트웨어, 「신옥탑 메리스켈터」의 정식 발매 티저 무비와 함께, 신 캐릭터의 소개 및 게임의 정보를 공개했다.

「신옥탑 메리스켈터」는 살아있는 감옥 「프리즌」에서 소년소녀들이 탈옥을 위해 나아가는 참신한 이야기를 그려나가는 작품으로, 일본의 컴파일하트 X 전격문고 X 전격PlayStation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현지에서도 화제가 되었던 타이틀로서 3D 던전 RPG의 근본을 뒤엎으려는 개발진의 의욕이 엿보이는 작품이다.

지난 보도자료에서 소개했던 주인공 잭과 5명의 혈식소녀인 앨리스, 빨간망토, 엄지공주, 백설공주, 잠자는공주에 이어서 신 캐릭터로서 라푼젤, 카구야공주, 신데렐라, 그레텔이 등장할 예정이다. 각 캐릭터는 친숙한 동화들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만큼, 각자의 개성과 특징을 가지고 있다.

「신옥탑 메리스켈터」는 주인공인 잭과 혈식 소녀 5명으로 파티를 꾸려, 탈옥을 방해하는 메르헨과의 사투를 그리고 있다. 격한 싸움 속에서 “메르헨의 약점을 찌르거나”, “오버킬”, “한 번에 다수의 메르헨을 물리치는” 등의 행동을 하면 메르헨은 피보라를 일으키게 되며, 이 피보라를 혈식소녀나 감옥에 뿌리는 것으로 전투와 탐색에 깊은 영향을 끼치게 되어 있다.





실시간으로 쫓아오는 나이트메어

나이트메어는 던전 RPG의 상식을 뒤집는, 실시간으로 움직이는 강적으로서 그 주변은 길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어두운 「나이트메어 공간」이 되어, 그곳에 발을 들이민 사람에게 전력을 다해 달려든다. 나이트메어는 적과의 전투 중에도 계속해서 다가오기 때문에 꾸물댈 수 없으며, 다른 기존 던전 RPG에서처럼 천천히 생각할 시간을 주지 않기 때문에 게임에 긴박감을 더한다.








피투성이가 된 소녀의 폭주

혈식소녀들은 메르헨의 피를 계속해서 뒤집어 쓰게되면 「제노사이드 모드」라 불리는 모습으로 변화하게 된다. 제노사이드 모드가 되면 소녀의 말투가 이상하게 변하며 신체능력이 급격히 상승하면서 ‘제노사이드 스킬’이라 불리는 지극히 공격적인 스킬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현재 「신옥탑 메리스켈터」는 한글화 작업 중으로, 게임에 대한 정보와 관련 내용은 계속해서 순차적으로 공개해 나갈 예정이다. 그 외 기타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위 화면 사진은 일본어 버전의 것으로, 본 타이틀은 한글화 되어 발매될 예정입니다.

● 등장인물



▲ 카구야공주




▲ 라푼젤




▲ 신데렐라




▲ 그레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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