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나선의경계, '사쿠라대전'과 콜라보 앞두고 사전예약 진행

동영상 | 양영석 기자 | 댓글: 1개 |

㈜룽투코리아(060240, 대표이사 양성휘)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전략 TCG형 RPG(트레이딩카드 역할수행게임) '나선의경계'의 '사쿠라대전’ 콜라보 및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사전예약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사쿠라대전'은 일본 게임 명가 ‘SEGA’(세가)의 간판 IP로 1996년 9월 콘솔 게임기 ‘세가 새턴’으로 발매되어 드라마틱 어드벤처라는 독특한 게임성으로 큰 인기를 누렸다. ‘사쿠라대전’은 이후 약 20여년간 드림캐스트, 플레이스테이션2, PSP, 온라인, 모바일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출시됐으며, 캐릭터 중심의 원작을 기반으로 한 애니메이션, 소설, 연극 등이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나선의경계'는 이번 세가와의 협업을 통해 '사쿠라대전'의 캐릭터 '신구지 사쿠라', '칸자키 스미레', '마리아 타치바나' 등 총 9명의 캐릭터를 선보인다. 이번 콜라보는 오는 30일(화)부터 게임에 적용될 예정이다.

또, '나선의경계'는 같은 날, 출시 이후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친구 검색', '친구 지원' 기능 등 이용자 간 결속력을 강화시킬 기능이 대거 추가된다. 그 외에도 '몽환의 숲', '최고의 탑' 등 신규 콘텐츠가 추가되어 더욱 새로워진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룽투코리아는 이를 기념해 다채로운 인게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나선의경계' 사전예약에 참여하는 유저 전원에게는 '다이아' 500개, 7만 '골드', 'SR 지정 뽑기권'을 증정하며, 그 외에도 업데이트 및 콜라보 프로모션에 맞춰 풍성한 인게임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나선의경계'는 중국 유명 판타지 작가 찬석가비아(钻石咖啡鸦)가 기획한 탄탄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개성 넘치는 캐릭터 도감을 수집하는 재미와 환상적인 스킬 전투가 강점인 전략 TCG형 RPG다. 쿠기미야 리에, 우치다 아야 등 일본 초일류 성우가 캐릭터 목소리 연기에 참여했으며, '밀리언아서', '체인크로니클', '붕괴학원' 등 유명 일본게임의 메인 일러스트레이터가 직접 도감을 제작해 게임의 전체적인 완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한편, '나선의경계'는 '사쿠라대전'과 콜라보 예고 영상을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를 통해 공개해 기대감을 더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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