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포뮬라 원 레이싱 게임 'F1 2017' 게임플레이 영상 공개

동영상 | 윤서호 기자 |
자료제공 - 인트라게임즈


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는 유비소프트(지사장 홍수정)와 협력하여 PS4, Xbox One용 레이싱 게임 'F1 2017'의 최신 게임플레이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제작사인 코드마스터 측은 출시가 임박했으며, 이에 따라 최신 게임플레이를 영상으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플레이어는 'F1 2017'에서 최신형 차량뿐만 아니라 12개의 상징적인 클래식 차량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게임플레이 트레일러를 통해 모나코의 상징인 길거리 서킷에서 야간 경주 장면이 공개된다.

제작감독 리 마더는 “우리 팬들이 최근 몇 주간 지속되어 왔던 클래식 차량들의 정보 공개를 즐기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만, 새로운 차량들 역시 보고 싶어할 것입니다. 2017의 차량들은 믿기 힘들 정도로 빠르지만 이전 차량들보다 더 넓고 무거워졌습니다. 따라서 공기역학과 타이어 그립 사이의 균형을 재정립하기 위해 물리 시스템을 새롭게 다듬어야 했습니다”라고 제작 간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모나코에 도전하는 것은 여러분의 기술을 시험하는 것이고, 우리는 이 상징적인 거리를 추가해 최신형 차량은 물론 클래식 차량을 타고 야간 경주에 참가할 수 있게 했습니다. 아마 팬들은 이 사실에 열광할지도 모르겠군요”라고 덧붙였다.

플레이어는 현재 시즌의 공식 서킷 20개와 모나코(야간) 외에도 영국, 바레인, 미국을 포함한 4개의 단거리 서킷에 도전할 수 있다. 단거리 서킷에 대한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트라게임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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