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추억은 돌아왔을까?! 주사위의 잔영 플레이 영상

추억의 게임이 또 하나 돌아왔습니다. 바로 지난 2001년 출시되어 정말 많은 유저들의 사랑을 받았던 '주사위의 잔영'이죠. 스튜디오 포립이 개발하고 넥스트플로어가 서비스하는 '주사위의 잔영 for kakao'가 2월 27일부터 3월 2일까지 프리미어 테스트를 진행합니다.

모바일로 돌아온 주사위의 잔영은 이전과 같이 주사위를 굴려 서로 대결하는 '온라인 보드 게임'장르에 새롭게 RPG 요소가 가미되었는데요. 덕분에 추억을 찾는 유저들과 완전히 처음 접하는 유저들을 모두 아우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프리미어 테스트 첫날에는 스토리가 진행되는 시나리오 모드와 4명의 유저들이 대결을 벌이는 4인 난투, 1:1 대결을 벌이는 투기장, 몬스터들을 무한으로 처치하는 용자의 무덤까지 4개의 게임 모드가 오픈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친선전과 팀 승부가 준비 중이었기 때문에 정식 오픈 시에는 총 6개의 게임 콘텐츠가 마련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름다운 OST와 아기자기한 그래픽이 너무나 돋보였던 주사위의 잔영 for kakao. 과연 실제 플레이는 어땠을까요? 인벤에서 프리미어 테스트 플레이 영상을 준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