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뉴욕사는 빌런들 다모였다, '스파이더맨' 최신 플레이 영상 공개

동영상 | 정필권 기자 | 댓글: 2개 |

'라쳇 앤 클랭크', '선셋 오버드라이브'를 개발한 인섬니악 게임즈가 제작하는 PS4 독점 액션 게임, '스파이더맨'은 이번 '소니 E3 2018 쇼케이스'를 통해서 최신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금일 공개된 플레이 영상에서는 교도소를 습격한 빌런들과의 전투 장면이 담겼다. 게임 버전의 '일렉트로'는 물론, 외골격 갑주를 입은 '라이노', 녹색 갑옷을 장착한 '스콜피온'과 '벌처'까지 게임에 맞춰 디자인된 빌런들이 총출동한다.

또한, 게임의 전투 장면이 이전 트레일러보다 자세하게 담겼다. 웹 슈터를 사용하는 트리키한 전투는 물론, 전투 도중 짤막하게 펼쳐지는 카메라 워크도 새로운 볼거리다. 이외에도 스파이더맨 게임의 트레이드 마크라고 할 수 있는 긴장감 넘치는 웹 슈터 액션도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드넓은 뉴욕을 무대로 다양한 빌런들과 맞서 싸우게 될 '스파이더맨'은 PS4 독점으로 한국어화를 거쳐, 오는 9월 7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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