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NPC를 직접 조작! '진삼국무쌍8' 한국어판 DLC 추가 시나리오 영상 공개

동영상 | 박광석 기자 |
자료제공- 디지털터치


디지털터치(대표 정성헌)는 코에이 테크모 게임즈의 택티컬 액션 게임 『진•삼국무쌍8』 한국어판의 유료 다운로드 콘텐츠 제3탄인 「추가 시나리오 팩」을 소개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본 DLC에서는 NPC(논 플레이어 캐릭터) 무장으로 등장했던 「동백」「하후희」「화웅」「원술」이 조작 가능한 캐릭터가 되어, 스토리 모드에서 사용 가능하게 된다. 이 4명의 무장에게는 각각 고유의 시나리오가 준비되어 있으며, 엔딩을 포함한 신규 이벤트도 추가된다. 또한 무장 각각에게 액션도 추가된다. 개성적인 공격이나 상쾌함 넘치는 무쌍 난무 등 새로운 무쌍 액션을 체험할 수 있다.

「화웅」의 액션 영상을 선행 공개되었는데 이어서 「원술」「하후희」「동백」의 영상 및 추가되는 고유 시나리오나 이벤트 장면의 일부를 볼 수 있는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





■추가 시나리오 팩

NPC로 등장하는 「동백」「하후희」「화웅」「원술」이 조작 가능한 플레이어 캐릭터로 등장한다.
또한 각각 캐릭터에 전용 시나리오, 이벤트, 액션을 추가. 새롭게 그려지는 무장들의 이야기를 체험할 수 있다.

- 동백 (CV: Eri Ozeki)

동탁의 손녀. 동탁의 총애를 받아, 어려서부터 토지나 재산을 받으며 자랐다. 제멋대로이며 잔혹한 성격이지만, 동탁 앞에서는 사랑스럽게 행동한다.




- 하후회 (CV: Yuko Mikutsu)

장비의 아내. 하후연의 조카로 하후패의 사촌 누이. 집밖으로 나가는 일이 거의 없이 온실 속 화초처럼 자랐기 때문에 수줍음이 많은 부끄럼쟁이. 남몰래 숲으로 놀러 나갔을 때, 장비와 운명적인 만남을 가져 아내가 되었다.




- 화웅 (CV: VOLCANO OTA)

동탁 휘하의 맹장. 사수관에서 손견과 원소 등 반 동탁 연합군의 앞을 막아섰다. 신장이 구척을 넘으며, 엄청난 체격을 가졌다고 한다.




- 원술 (CV: Keiji Hirai)

후한의 후장군. 원소의 사촌동생. 사세삼공의 명문 출신으로 권력과 재물을 탐한다. 그 욕심 탓에 옥새를 손에 넣자 황제를 자칭하고 악정을 펼쳐 민심을 잃었다.




한국어판 『진•삼국무쌍8』에 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디지털터치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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