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 오어 얼라이브6' 2019년 2월 15일 발매 결정

디지털터치(대표 정성헌)는 코에이 테크모 게임즈의 격투 엔터테인먼트 게임 'DEAD OR ALIVE 6' (PlayStation4/Xbox One/Steam)가 2019년 2월 15일(금)로 발매 결정되었다고 밝혔다.

3D 대전 격투 액션 'DEAD OR ALIVE' 시리즈 7년만의 넘버링 최신 타이틀인 이번 작품에서는 라이팅이나 질감, 페이셜 애니메이션 등의 비주얼 면이 향상되었고, 새로운 시스템 '브레이크 게이지(필살기 게이지)'의 추가, 초보자라도 박력 있는 싸움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액션 '페이털 러시'의 도입 등, 다양한 면에서 시리즈 최신작에 걸맞은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는 예약 특전으로 추가 캐릭터 '뇨텐구 사용권', 조기 구입 특전(초회 동봉 특전)으로 '코스튬 (카스미)'가 제공된다.

또한 각종 특별판 발매도 결정되었다. 추가 캐릭터 PHASE-４ 사용권 외에 디럭스 코스튬 세트(25종)이나 디럭스 추가 BGM, 그리고 디지털 디럭스 특전 코스튬 (카스미)를 입수할 수 있는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 게임을 수놓는 BGM을 수록한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이나 오피셜 북에 더해, 기념 캔배지 세트 (25개)를 동봉한 콜렉터즈 에디션. 또한 콜렉터즈 에디션의 아이템에 더해 이차원 3D 마우스패드 (마리, 호노카, 신 여성 캐릭터)나 이차원 침대 시트 (카스미&아야네), 그리고 목욕 포스터 세트 (5종)까지, 시리즈 팬을 위한 호화 아이템이 동봉된 최강 패키지 등, 각각 매력 넘치는 3타입의 특별판을 준비하고 있다.

그리고 'DEAD OR ALIVE 6' 최신 정보로 트레일러도 공개했다. 새롭게 참전이 결정된 파이터들이 격렬하게 주먹을 주고받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