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 된 소설 '개미', GDC 앞서 신규 트레일러 공개

동영상 | 김규만 기자 |
자료제공 - 마이크로이드


퍼블리셔 마이크로이드와 스튜디오 타워 파이브는 올해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GDC(게임 개발자 컨퍼런스)에 앞서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 개미를 원작으로 한 실사 그래픽의 리얼타임 전략 게임 ‘엠파이어 오브 디 앤츠(Empire of the Ants)’의 신규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엠파이어 오브 디 앤츠’는 올해 말 PS5, 엑스박스 X|S 및 PC에서 출시될 예정으로 플레이어는 개미 군단을 이끄는 103683번째 개미를 플레이 하게 된다.

‘엠파이어 오브 디 앤츠’에서는 세계를 정복해 나가는 여정을 전략적으로 구상해야 한다. 전략 계획, 탐험, 전투 기술, 그리고 무엇보다도 지역 야생 동물 동맹을 구축해야만 수많은 도전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프랑스 소재의 개발 스튜디오 타워 파이브가 언리얼 엔진 5로 개발한 ‘엠파이어 오브 디 앤츠’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 개미 시리즈에서 영감을 받아 리얼타임 전략 경험을 구현했다. 플레이어는 장대한 규모의 미시적 세계에서 전술적이고 전략적인 전투를 통해 식민지의 번영을 돕게 된다.

"무한히 작은 세계가 가장 위대한 전투를 준비하고 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 개미 시리즈는 매혹적인 우주와 인간 본성에 대한 성찰로 전세계 수백만 명의 독자를 사로잡은 바 있다. 이번 게임으로의 각색을 통해 게이머들에게 새로운 관점에서 개미들의 우주를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엠파이어 오브 디 앤트’는 2024년에 PC와 PlayStation 5, 엑스박스 X|S에서 출시될 예정이며 스팀, 에픽게임즈, GOG 및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에서 위시리스트에 추가할 수 있다. 게임 관련 더 자세한 사항은 마이크로이드 페이스북, 유튜브, 트위터, 인스타그램, 디스코드 혹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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