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닌텐도 스위치와 골판지로 새로운 놀이 세상을 만든다, '라보' 공개

동영상 | 강승진 기자 | 댓글: 35개 |


닌텐도가 스위치와 함께하는 새로운 놀거리, '라보'를 공개했다.

닌텐도가 18일 공개한 '라보'는 골판지 재질의 키트를 직접 조립해 피아노, 낚싯대, 바이크 등 '토이콘(Toy-Con)'이라는 콘트롤러를 만들어 조이콘과 닌텐도 스위치 본체를 이용해 직접 플레이하는 체험형 게임이다.

유저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신의 라보를 꾸밀 수 있는 '닌텐도 라보 캠프'도 일본 등지에서 진행된다. 닌텐도 측은 골판지 공작과 비디오게임을 더한 '라보'로 유저들에게 새로운 놀거리 문화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닌텐도는 4월 20일 게임 소프트웨어와 리모콘카, 낚시, 집만들기, 바이크, 피아노 등 5종의 토이콘 키트가 담긴 ‘버라이어티 키트’를 6,980엔. VR 기기처럼 닌텐도 본체를 헤드 마운트 기기와 연결해 플레이하는 '로봇 키트'를 7,980엔에 각각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토이콘을 직접 꾸밀 수 있는 ‘닌텐도 라보 데코 세트’ 함께 판매한다. 해당 세트에는 마스킹 테이프, 스텐실, 씰 등이 포함되며 발매 가격은 980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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