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풍 배틀로얄? 보스키 프로덕션 신작 '래디컬 하이츠' 공개

동영상 | 윤홍만 기자 | 댓글: 11개 |

'로브레이커즈' 개발사 보스키 프로덕션의 신작 '래디컬 하이츠'가 금일(10일), 스팀을 통해 얼리억세스를 시작했다.

'래디컬 하이츠'는 화려하지만 어딘지 가벼운 80년대 감각으로 무장한 배틀로얄 장르의 게임이다. 게임 속에서 플레이어는 일종의 게임쇼 참가자로 돈과 명예를 얻기 위해 다른 플레이어를 쓰러뜨려야 하며, 그렇게 얻은 돈으로 외형을 꾸미거나 더 좋은 장비를 사서 다음 판에 이용할 수도 있다.

게임쇼를 모티브로 하는 만큼, 어딘지 톡톡튀는 감각의 아이템들도 눈에 띈다. 게임 속 이동 수단으로는 BMX 자전거나 등장하는 것부터 색종이 폭탄, 로켓 런처 등 각양각색의 장비들이 등장한다.

한편, '래디컬 하이츠'의 자크 로워리(Zach Lowery) 디렉터는 게임에 대해 "배틀로얄 장르의 팬으로서 새로운 배틀로얄 게임을 만들기 위해 스튜디오에서 5개월 동안 열정적으로 만들어낸 결과물"이라고 밝혔다.

'래디컬 하이츠'는 현재 스팀을 통해 무료로 얼리억세스 중이며, 독점 품목 및 보너스가 있는 파운더스 팩을 14.99달러에 판매 중이다.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