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틸던 개발사가 준비하는 또 다른 공포, '다크 픽쳐스: 맨 오브 메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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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사: 슈퍼매시브 게임즈 ⊙장르: 호러, 어드벤처 ⊙플랫폼: PS4 ⊙출시: 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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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틸던을 개발한 슈퍼매시브 게임즈가 자사의 최신작을 게임스컴 2018을 통해 공개했다.

슈퍼매시브 게임즈가 준비하고 있는 '다크 픽쳐스 앤솔로지'(The Dark Pictures Anthology)는 앞으로 출시될 시네마틱 호러 게임 시리즈의 이름으로, 회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를 가진 시네마틱 호러 게임들을 다크 픽쳐스라는 이름 아래 각각 출시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맨 오브 메단(Man of Medan)'은 다크 픽쳐스 앤솔로지의 첫 번째 타이틀로, 남태평양을 무대로 2차 세계대전 당시 바닷속에 수장된 잔해들을 찾는 다섯 주인공의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휴가 여행으로 항해를 시작했던 이들은 곧 불어닥친 폭풍과 함께 기괴하고 초자연적인 현상을 마주하게 된다.

게임은 오는 2019년 발매를 예정하고 있으며, 그밖에 정보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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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1일 개최되는 게임스컴(GAMESCOM) 최신 소식은 독일 현지에 나가 있는 정필권, 김강욱, 석준규 기자가 생생한 기사로 전해드립니다. ▶ 인벤 뉴스센터: https://goo.gl/gkLq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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