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틱스 오우거의 재림? '펠 씰: 아비터스 마크'

동영상 | 윤홍만 기자 | 댓글: 3개 |

식스 아이즈 스튜디오가 개발, 1C 컴퍼니가 서비스 중인 인디 게임 '펠 씰: 아비터스 마크'가 지난 16일 얼리엑세스를 시작했다.

'파이널 판타지 택틱스'와 '택틱스 오우거'에서 영감을 받아 태어난 '펠 씰'은 스토리와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이 특징인 턴제 기반 SRPG다. '펠 씰'의 커스터마이징은 단순한 외형에만 국한된 게 아니다. 20개 이상의 크래스가 있는데 메인 클래스, 서브 클래스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깊고 복잡한 클래스 시스템 덕에 자신만의 독특한 클래스를 육성할 수도 있다.

여기에 캐릭터별로 싸우는 횟수가 정해져 있는 것과 부상 시스템이 들어가 있어서 하나의 캐릭터만 고집하는 게 아니라 여러 캐릭터들을 전략적으로 운용해야 하는 점 역시 주목할 만하다.

'펠 씰: 아비터스 마크'는 지난 16일 스팀을 통해 얼리엑세스를 시작했으며, 2019년 봄 정식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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