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중 배틀로얄 '라스트 타이드', 메갈로돈 업데이트 추가

동영상 | 박광석 기자 | 댓글: 2개 |

뉴질랜드 개발사 Digital Confectioners의 수중 배틀로얄 게임 '라스트 타이드(Last Tide)'에 대형 상어, '메갈로돈' 업데이트가 추가됐다.

라스트 타이드는 바닷속에서 최후의 1인이 남을 때까지 싸우는 서바이벌 액션 게임으로, 다양한 아이템을 파밍하고, 쏘고, 끝까지 살아남는 배틀로얄 장르의 특징을 모두 가지고 있다. 이 게임의 특징은 쉽게 볼 수 있는 도심이나 정글, 사막과 같은 전장이 아닌 바닷속을 배경으로 한다는 점이다. 다이버 장비를 착용한 채로 움직이기 때문에 상하 이동을 포함한 넓은 공간이 모두 전장이 된다.

또한, 라스트 타이드에는 필드를 제한하는 자기장 대신 상어의 위협에서 벗어날 수 있는 안전 지역인 '상어 방패' 시스템이 존재한다. 상어 방패 지역 외곽으로 나가게 되면 얼마 지나지 않아 매섭게 다가오는 상어 무리를 발견할 수 있다. 상어의 위협에서 벗어나려면 항상 좁아지는 상어 방패 위치를 파악하고, 끊임없이 이동할 필요가 있다.

흉포한 상어들과 자유로운 수중 이동, 배틀로얄의 재미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라스트 타이드'는 현재 스팀 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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