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위화감 어디로 갔어? 리비아의 게롤트, '소울칼리버6'에 등장

동영상 | 정필권 기자 | 댓글: 33개 |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SNS를 통해 게임 '위쳐' 시리즈의 주인공, '게롤트'의 '소울칼리버6' 등장 소식을 공개했다.

폴란드의 게임 개발사 CD PROJEKT RED가 제작한 '위쳐' 시리즈는 소설 'The Whither'를 원작으로 하는 오픈월드 RPG다. 2007년 시리즈 첫 타이틀을 시작으로 2011년 '더 위쳐 2: 왕들의 암살자', 2015년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까지 총 세 작품이 출시됐다. 특히, 시리즈의 마무리를 지은 '위쳐3'는 수 많은 상을 휩쓸며 2015년 최고의 게임으로 손꼽히는 작품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위쳐2'부터는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가 콘솔 버전 유통을 담당하여 진행한 바 있다. 따라서 '소울칼리버6'에서 게롤트가 등장하는 것이 아주 이해할 수 없는 일은 아니다.

소울칼리버에 등장하는 게롤트는 원작의 모습대로 늑대교단 복장을 착용하고 있으며, 강철검과 은검을 사용하는 원작 특유의 설정도 반영되어 있다. 이외에도 표식을 사용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원작에서 등장한 바 있는 '케어 모헨'도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리즈 6년 만의 최신작이자 12년 만에 한국어로 발매되는 '소울칼리버6'는 시리즈 출하량 누계 1500만 장을 기록한 바 있는 격투 액션 게임이다. 시리즈 20주년을 기념하여 제작된 해당 타이틀은 한국어화를 거쳐 PS4, Xbox One, 스팀에 연내 출시 예정인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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