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데바데 개발사의 신작 '데스 가든' 얼리 엑세스 진행

동영상 | 정필권 기자 | 댓글: 1개 |

살인마와 한 공간에서 진행하는 독특한 구조의 생존 게임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의 개발사 비헤비어 디지털(
Behaviour Digital)가 자사의 신작 '데스 가든(Death Garden)'의 얼리 엑세스를 지난 15일부터 시작했다.

데스 가든은 우주 한 행성에서 진행되는 서바이벌 생존을 그린 게임이다. 개발사의 전작과 마찬가지로 플레이어 다수와 상대 플레이어 1인 구도로 게임이 진행된다. 다만, 이번 작품에서는 살인자 vs 생존자의 구도와 다르게 서로 공방을 주고받는 게임 설계를 보여준다.

플레이어는 활을 사용하는 '러너'와 다른 플레이어를 쫓는 '헌터'로 구분된다. 러너는 총 다섯 명으로 구성되며, 특정 미션을 달성하는 것으로 게임에서 승리할 수 있다. 그리고 이들을 쫓는 '헌터'는 러너들의 미션 달성을 계속해서 방해하며, 러너들을 살해해야만 한다.

서로 세력이 맞지 않는 비대칭 대전이므로, 헌터의 능력치와 공격력을 강하게 설정되어 있다. 러너는 개개인은 약하지만 헌터보다 민첩한 움직임을 보여주며, 동료 러너를 살해하려는 헌터의 움직임을 활과 화살을 이용해 공격하는 것으로 방해할 수 있다.

게임은 현재 한화 32,000원이라는 가격으로 판매 중이며, 게임의 밸런스를 지속해서 보완 및 수정하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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