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모바일 디펜스 명작의 귀환, '킹덤 러쉬 벤전스' 22일 출시

유료 모바일 타워 디펜스 명작으로 불리는 킹덤 러쉬 시리즈 신작, '킹덤 러쉬 벤전스'가 금일(22일) 출시됐다.

시리즈 4번째 작품인 '킹덤 러쉬 벤전스'는 '킹덤 러쉬 프론티어' 이후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특히 플레이어는 정의의 편에서 플레이하던 기존 3편과 달리 잿불 균열에서 부활한 강력한 마법사 배즈난을 주인공으로 옛 왕국을 정복해나가는 대장정을 함께하게 된다. 이번 작품은 전작과 비교해 타워 및 영웅의 수와 종류 모두 다양해졌으며 3개 대륙을 배경으로 독특한 기믹의 스테이지를 즐길 수 있다.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영웅을 직접 조작하여 컨트롤의 재미를 더한 킹덤 러쉬 시리즈는 플래시 게임으로 시작, 모바일로 무대를 옮긴 후 출시되는 시리즈마다 마켓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인터넷 접속 없이 플레이할 수 있어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자유로운 플레이가 가능하다.

22일 한국어화 되어 출시된 '킹덤 러쉬 벤전스'는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각각 6,000원, 5,900원에 구입해 플레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