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핵전쟁의 참상으로부터 탈출, '메트로: 엑소더스' 2018년 가을 출시

동영상 | 이두현 기자 | 댓글: 10개 |


⊙개발사 : 딥실버 ⊙장르 : FPS, 서바이벌 ⊙플랫폼 : PS4, XBOX one, PC ⊙발매일 : 2018년 가을


딥실버가 서비스하는 '메트로: 엑소더스'가 금일(9일) 진행된 PSX 2017에서 소개됐다.

4A 게임즈가 개발하고 있는 '메트로: 엑소더스'는 전작, '메트로: 라스트 라이트' 이후 4년 만의 신작이다. '메트로: 엑소더스'는 드미트리 글루코프스키가 쓴 소설 '메트로 2035'를 원작으로 한다. '메트로' 시리즈는 핵전쟁 이후 지하에서 살아가는 인간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PSX 2017에서 소개된 '메트로 엑소더스'는 시리즈의 주인공 아르티움의 이야기를 한 번 더 다룰 것으로 추정된다.

PSX 2017에서 소개된 '메트로: 엑소더스'는 주인공 아르티움이 황폐화된 겨울의 러시아를 지나가며 시작된다. 아르티움은 방사능에 감염된 동물로부터 몸을 숨긴다. 한편, 지난 E3에서는 플레이어가 방독면을 벗는 장면으로 외부 방사능이 낮아졌다는 것을 유추할 수 있었다. 영상의 끝은 열차 오로라(The Aurora)가 횡단하며 마무리된다.

'메트로: 엑소더스'는 오는 2018년 가을 출시 예정이며, 현재까지 한국어화는 미정이다. '메트로: 엑소더스'는 PS4, XBOX one, PC로 즐길 수 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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