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로 돌아온 '바람의나라: 연', 지스타 2018에서 시연 가능

동영상 | 김규만 기자 | 댓글: 37개 |

⊙개발사: 넥슨, 슈퍼캣 ⊙서비스 일정: 2019년 ⊙플랫폼: 구글, iOS ⊙지스타: 시연 가능

넥슨은 금일(6일) 진행한 '지스타 2018 프리뷰' 행사를 통해, 오는 11월 15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지스타 2018에서 선보일 게임들의 라인업을 공개했다. 그중에는 모바일게임 개발사 슈퍼캣(대표 김원배)와 공동개발중인 '바람의나라: 연' 또한 포함되어 있었다.

'바람의나라: 연'은 원작 온라인게임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모바일 MMORPG로, 원작의 리소스와 콘텐츠를 구현하고, 커뮤니티 요소와 파티플레이에 중점을 두고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또한, 원작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조작감과 전투의 재미를 모바일에서 구현하기 위해 조작 버튼 시인성 개선과 스킬 조합 사용법 등을 고려했다는 것이 넥슨의 설명이다.

지스타 2018에 출품하는 시연 버전에서는 초기 원작 '바람의나라'와 마찬가지로 4종의 직업(전사/도적/주술사/도사)를 체험할 수 있을 예정이다. 또한, 파티 전전과 파티 레이드 등 모바일 버전에서만 만날 수 있는 콘텐츠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모바일게임 개발사 슈퍼캣(대표 김원배)과 공동개발중인 '바람의나라: 연'은 이듬해인 2019년 안드로이드OS및 iOS 정식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