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 거인2', 결전 모드 추가한 무료 업데이트 실시!

동영상 | 이현수 기자 |
자료제공 - 디지털터치


디지털터치(대표 정성헌)는 애니메이션 '진격의 거인'의 세계관을 원작으로 한 코에이 테크모 게임즈의 택티컬 헌팅 액션 게임 '진격의 거인2' 한글판의 추가 업데이트 소식을 전했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새로운 온라인 대전인 '결전 모드'가 추가된다. '결전 모드'는 1대1의 대전으로 각각의 진영에 할당된 거인을 축출하는 모드이다. 상대 진영에 속한 거인을 축출하여 게이지를 줄여서, 먼저 상대의 게이지를 0으로 만든 쪽이 승리한다. 또한 자기 진영의 거인을 포획하여 게이지를 회복하는 것도 가능하다.

플레이어 외관이나 원작 캐릭터, 오리지널 캐릭터를 포함하여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지만 능력이나 장비, 소지 아이템은 준비된 10종의 '능력 타입'에서 1개를 선택한 후 거인들에게 도전할 수 있다.




결전 모드의 기본 룰은 적, 아군 각각의 진영에 할당된 거인을 축출하는 것이다. 상대 진영의 거인을 축출하면 화면 상단의 게이지를 깎을 수 있으며, 상대 게이지를 0으로 만들거나 제한시간 종료 시 많은 게이지를 남긴 쪽이 승리한다.




플레이어 능력이나 스킬, 소지 아이템은 10종류의 '능력 타입'에서 선택할 수 있다. '능력 타입'은 '축출 모드'와는 달리 본 모드 전용의 '능력 타입'이 준비되어 있다.




화면 상단에 오렌지 색으로 표시되는 '버스트 게이지'. 이 게이지는 거인을 축출하면 쌓이며, 최대치까지 쌓이면 '버스트 상태'에 돌입한다. '버스트 상태'일 때는 캐릭터의 능력치가 대폭 상승하여 압도적인 힘으로 거인을 축출할 수 있다.




원작에서도 활약한 '짐승 거인' 등도 등장한다. 높은 능력치를 가지고 있어 토벌하기 쉽지 않지만, 성공하면 많은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결전 모드에서는 랜덤으로 발생하는 '구원 요청'을 달성하여, 원작 캐릭터를 동료로 부르는 것이 가능하다. 의지할 수 있는 동료들의 힘을 빌려 전투를 승리로 이끌 수 있다.

'진격의 거인2' 한글판은 2018년 3월 15일 PlayStation®4, Nintendo Switch™로 발매되었으며, 심의 등급은 청소년이용불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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