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세상 유일무이한 게임이 돌아온다 '괴혼 앙코르' 올해 겨울 출시

동영상 | 정필권 기자 | 댓글: 2개 |

반다이남코가 2004년 출시했던 로맨틱 접착 액션 '괴혼'의 리마스터 버전이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된다.

금일 진행한 닌텐도 다이렉트에서 공개된 '괴혼 앙코르(북미명 Reroll)'는 기존 괴혼을 닌텐도 스위치 환경에 맞게 발전시킨 타이틀이다. 물건을 접착해서 크기를 키워나가는 괴혼 특유의 플레이는 고스란히 살아있다. 게임을 플레이하며 흥얼거리는 중독적인 BGM도 여전하다.

리마스터 버전에서는 해상도가 HD로 개선되었고 자이로 센서와 HD 진동을 활용한 플레이도 지원한다. 이외에도 로컬 멀티 플레이를 지원한다. 최대 2인의 플레이어가 참여할 수 있으며 닌텐도 스위치의 화면을 2분할 하여 기록을 겨룰 수 있다. 조작은 각 조이콘을 하나씩 활용하게 된다.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접착 액션, '괴혼' 리마스터 버전의 출시일은 2018년 겨울로 확정되었으며, 3200 엔(한화 약 32,000 원)으로 가격이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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