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노드 개발자들이 이야기하는 심리 스릴러 신작, ‘트윈 미러'

동영상 | 박광석 기자 | 댓글: 1개 |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지사장 박희원)는 2019년 발매 예정인 PS4, PC, Xbox One용 심리 스릴러 게임 ‘트윈 미러 (Twin Mirror TM )’(한국어판)에 대한 개발자들의 작품 소개 영상을 공개하였다.

‘트윈 미러 (Twin Mirror TM )’는 ‘Life is Strange’로 게이머들에게 개발력을 인정받은 바 있는 제작사 ‘Dontnod Entertainment’의 새로운 심리 스릴러 게임으로, 귀향, 이별, 성년들의 고뇌와 같이 섬세하게 묘사되는 감정들을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본 작품은 미국 러스트 벨트 지역 내의 역사적 공업 도시인 ‘배스우드(Bass Wood)’를 배경으로, 고향을 떠나 있던 르포 기자 ‘사무엘 힉스(Samuel Higgs)’가 가장 친한 친구의 죽음을 계기로 다시 돌아온 고향에서 마을 사람들과 빚게 되는 갈등을 그리고 있다.

플레이어는 어느 날 호텔 방에서 영문도 모른 채 피가 묻은 셔츠를 입고 눈을 뜬 ‘사무엘’이 되어, 빠져나갈 길 없는 미궁과 같은 속수무책의 복잡한 상황 속에서 주인공의 능력을 최대로 이끌어 진실을 파헤쳐 나가게 된다.

이번 영상에서는 ‘트윈 미러 (Twin Mirror™)’의 아트 디렉터인 Pierre-etienne Travers, 내러티브 프로듀서를 맡고 있는 Hélène Henry 그리고 수석 작가를 담당하고 있는 Mattew Ritter가 직접 게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트윈 미러 (Twin Mirror™)’의 첫 번째 에피소드는 2019년 초에 공개될 예정이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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