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100여 명의 삼국지 장수 출전! 삼국지 소재 전략게임 '백만대군'

게임소개 | 김상균 기자 |




⊙유통사: 포빌리티 ⊙장르: 웹MMORPG ⊙플랫폼: PC ⊙서비스 현황: 2016년 9월 22일

‘백만대군’은 삼국지를 소재로 한 정통 전략 게임으로 약 100여 명의 삼국지 장수들을 영입하여 출전시킬 수 있으며 리얼리티를 살려 지형과 기후 등의 조건에 따라 진형을 바꾸는 등 수 많은 전략을 펼칠 수 있다. 이와 함께 24시간 실시간 전술 조작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으로 전시 상황을 파악할 수 있어 더욱 다채로운 전략 경험이 가능하다.

실제 삼국지에 등장하는, 여러 등급으로 나뉜 장수들을 영입하면서 다양한 조합을 만들 수 있고 영지에 관청, 군영, 민가, 상가를 증축하면서 자원 및 병력을 증강시켜 나갈 수 있다. 전장에서는 장수, 지형과 기후, 자원 및 병력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한 깊이 있는 전술을 활용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 기본적인 게임 방식



▲ 장수 영입 이미지



▲ 영지 건설 이미지

장수 등용, 영지 건설, 그리고 영토 확장을 통해 세력을 키워나가는 방식인 만큼 기존의 삼국지 게임에 익숙한 유저들은 플레이 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다. ‘백만대군’에서는 보다 소소한 재미를 추가했는데 뽑기를 통해 여러 등급의 다양한 장수를 획득할 수 있고 강화, 승급을 통해 성장시켜나갈 수 있다. 영지 시스템에서는 유저의 입맛대로 관청, 군영, 민가, 상가를 건설하고 승급시키면서 자원 및 병력을 증강시킬 수 있다.



▲ 전투 이미지



▲ 던전 이미지

전장에서는 각 장수들의 스킬과 특성, 상성이나 지형과 기후, 자원 및 병력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여 전략적인 장수와 부대 운용을 통해 효율적인 전투를 할 수 있고 장수들의 화려한 스킬 이펙트도 즐길 수 있다. 기본적인 영토 확장 이 외에도 메인던전, 일상던전, 명장던전과 같은 던전, 특정 지역에 장수를 파견하여 탐색하는 보물쟁탈, 다른 유저 장수와 겨루는 경기장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 게임 특징

1. 다양한 삼국지 영웅을 영입하는 장수 등용 시스템



▲ 영웅을 얻는 자 천하를 얻으리라!

‘백만대군’에는 삼국지에 등장하는 가장 유명한 조조, 유비부터 대표 미녀로 꼽히는 초선 등 약 100여 명의 삼국지 장수가 등장하는데, 여러 등급으로 나뉘는 것은 물론 각 장수들의 스킬과 특성이 다르고 상성이 존재하는 만큼 다양한 장수를 보유하고 조합을 구성할 필요가 있다. 장수는 강화, 승급을 통해 성장시켜나갈 수 있다.


2. 입맛대로 꾸미는 영지 관리 시스템



▲ 영지 관리에 능한 자 천하를 얻으리라!

유저의 입맛대로 관청, 군영, 민가, 상가 등 다양한 건물이나 도로를 원하는 위치에 건설하고 승급시키면서 영지를 관리할 수 있다. 이렇게 영지를 관리해서 자원 및 병력을 증강시킬 수 있다.


3. 다양한 요소를 고려한 전략적인 전술 활용



▲ 전술에 강한 자 천하를 얻으리라!

전장에서 각 장수들의 스킬과 특성, 상성이나 지형과 기후, 자원 및 병력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여 전략적인 장수와 부대 운용을 통해 효율적인 전투를 할 수 있고 장수들의 화려한 스킬 이펙트도 즐길 수 있다.

4. 삼국지 영웅으로 즐기는 다양한 콘텐츠

‘백만대군’에는 메인던전, 일상던전, 명장던전 같은 던전이 존재하는데 던전에 참여해서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 보물쟁탈 이미지

장수를 파견하여 해장 지역을 탐색하는 보물쟁탈에서는 랜덤으로 아이템 및 은냥, 엽전을 획득할 수 있다



▲ 경기장 이미지

경기장은 다른 유저의 장수와 1:1 대결을 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자동 전투로 진행되며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 연맹 이미지

연맹을 생성하거나 연맹 리스트의 연맹을 선택하여 가입해서 연맹원들과의 커뮤니티를 즐길 수 있고 연맹던전에도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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