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쟁:실시간 RvR’, "진정한 대규모 전투를 경험하라!"

자료제공: 나이스플레이

‘쟁:실시간 RvR’은 90년대를 주름잡던 PC게임 ‘삼국군영전’의 정통성을 그대로 옮겨 담은 모바일 RvR 게임이다.

98년 처음 출시한 ‘삼국군영전’은 국내는 물론 중국, 대만에서도 수많은 마니아층을 보유한 게임으로 2천만명 이상의 온라인 유저가 가입하였으며, 동시접속자 수 최대 30만명의 기록을 가지고 있는 고전 명품 대작이다.

현재까지 PC버전 7개, 온라인버전 2개가 출시된 ‘삼국군영전’을 모바일게임으로 최적화 시킨 ‘쟁: 실시간 RvR’은 1월 중 한국 출시를 준비중이다. 정식 출시에 앞서 ‘쟁:실시간 RvR’의 핵심 요소를 한발 먼저 공개한다.


■ 기존 삼국지 게임은 잊어라! 탄탄한 세계관과 전율 넘치는 액션 압권

한국 유저들에게도 친숙한 삼국지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 ‘쟁:실시간 RvR’은 세계관을 그대로 구현해 거부감을 최소화 시켰다.

동탁이 정권을 독점하기 위해 황제를 납치하고, 이를 토벌하기 위해 영웅들이 봉기하면서 게임은 시작된다. 역적 동탁에 맞서기 위해 탄생한 영웅들은 향후 위, 촉, 오 등 세 개의 국가를 건국하며 진정한 세력전에 돌입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삼국지에 등장하는 다양한 영웅들을 수집, 육성하게 되며, 각각 전투에 맞는 파워형 영웅, 민첩형 영웅, 지능형 영웅들을 플레이어 입맛에 맞게 고를 수 있다.

특히 삼국지 세계관을 바탕으로 펼쳐지는 대규모 세력전과 전투 장면은 모바일게임의 한계를 한 단계 뛰어넘은 퀄리티를 자랑하며, 게임을 즐길수록 몰입도를 더하는 액션은 게임의 백미로 꼽힌다.

■ 절대강자가 되는 길! 실시간 RVR 국가대전

‘위’, ‘촉’, ‘오’ 3국 세력간의 대결을 통해 진정한 절대 강자를 가릴 수 있는 실시간 전투는 나만의 전투 스타일을 뽐낼 수 있는 핵심 콘텐츠다.

플레이어는 실시간으로 신청할 수 있는 국가 대전에 참여하여 함께 게임을 즐기고 있는 다른 유저와 경쟁하고 승리 시 천하를 통일하는 짜릿함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다른 국가 유저들과 펼치는 국가 대전은 애국심을 고취시키는 한편 경쟁심을 한껏 자극해 게임 이상의 감동과 쾌감을 전달한다.

■ 기본에 충실하자! 메인 스테이지

‘쟁:실시간 RvR’은 플레이어가 가장 쉽고 빠르게 즐길 수 있는 메인 스테이지를 구성해 언제든 전쟁에 참여할 수 있게 구성했다.

삼국 통일의 짜릿함을 맛볼 수 있는 이 스테이지는 누구나 5명의 영웅을 구성한 후 진행할 수 있으며, 봉토전역, 엘리트전역 등 유저의 입맛에 맞는 지역을 선택해 자신만의 전투 스타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 최강 파워를 자랑하려면? 다양한 영웅 수집과 육성

삼국지의 셀러브리티 조조, 관우, 제갈량 등 역사 속의 인물들을 직접 수집해 각 영웅들의 특징에 따라 육성하는 재미를 선보인다.


■ 최강자에 도전하라! 도전 시스템

최상의 정예 군단을 거느리고 플레이어와 대결하며, 도적들을 토벌해 엄청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도전 시스템은 ‘쟁:실시간 RvR’의 메인 시스템 중 하나이다.

계속되는 전투에서 오는 지루함을 해소시키기 위해 준비된 ‘도전’ 시스템은 플레이어만의 스타일로 군대를 구성하고 각 전장에 맞는 특수 스킬을 구사하여 전투의 재미를 배가 시킨다.

또한 전투에서 승리 시 얻을 수 있는 엄청난 보상을 강력한 동기부여를 제공해 인기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