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이게 바로 초감각 난사 RPG다!" 메탈크래쉬 프리뷰

게임소개 | 윤홍만 기자 | 댓글: 10개 |



채플린게임의 첫 프로젝트인 '메탈크래쉬'가 오는 18일 원스토어 출시를 앞두고 있다. 90년대 오락실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메탈슬러그'의 게임성을 모바일 환경에 맞게 재구성한게 특징이라는 '메탈크래쉬'. 단순한 슈팅 RPG가 아닌 말 그대로 초감각 난사 RPG를 표방하고 있는 이 게임이 어떤 게임인지 프리뷰를 통해 간단하게 소개하고자 한다.


■ 횡스크롤 슈팅 RPG

메탈크래쉬는 90년대 오락실의 한 축을 차지했던 메탈슬러그의 게임성이 모바일 환경에 맞게 간편한 조작으로 재구성된 게임이다. 단순한 슈팅 RPG가 아닌 난사 RPG를 표방하고 있는 만큼 간단한 이동 조작만으로도 다양한 종류의 총기를 난사하는 쾌감을 느낄 수 있는게 강점이다.








■ 평범한 게임성을 탈피하기 위한 시도

메탈크래쉬는 단순한 아케이드성 게임진행을 탈피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한 흔적이 엿보인다. 컨텐츠적으로는 공중전모드가 대표적인데,오리지날 모드가 땅에서 구르고 점프하며,적을 빨리 죽이는거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면, 공중전 모드는 점프나 구르기의 요소 없이 날아오는 총탄을 피해가며 적을 요격하는거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 간편한 조작성

‘메탈크래쉬’는 자동사격모드를 활성화하면 피하고 추격하는 부분에 집중할 수 있기 때문에 기존의 동 종류 게임들에 비해선 조작 스트레스가 거의 없는 편이다. 하지만 해당 장르엔 어려운 난이도를 선호하는 하드코어 유저층도 다수 분포했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독이될지약이될지는 좀 더 두고봐야할 것이다.


■ 슈팅액션과 RPG의 조화

‘메탈크래쉬’의 플레이 영상만 보면 ‘메탈슬러그’가 연상이 된다.하지만 게임을 조금만 진행해보면 완전 다른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메탈슬러그가 컨트롤 능력으로 승부를 보는 게임이었다면 메탈크래쉬는 결국 캐릭터 육성과 무기 수집이 경쟁 우위의 우선 조건이기 때문이다. 다양한 오브젝트를 이용한 액션들은 메탈슬러그와의 직접 비교를 피할 수 없으나,그 모든 것들이 ‘메탈크래쉬’에서는 부수적인 요소이기 때문.맵진행 도중에 탑승하는 탱크의 화력도 캐릭터가 보유한 원래 무기의 등급에 따라 확연하게 차이가 나게된다.





■ 다양한 경쟁 컨텐츠

PVP, 클랜전장,월드 BOSS까지, 캐릭터를 육성한 뒤 경쟁할 수 있는 다양한 방식에서의 경쟁 컨텐츠가 준비되어 있다.무기의 종류별로 유리한 컨텐츠가 다르기 때문에 어디에 강점을 가져올지 육성의 방향을 정해야 한다.





■ 장비에 따라,등급에 따라 바뀌는 외형

‘메탈크래쉬’는 장비아이템을 장착하면 종류에 따라 바뀐 캐릭터의 외형을 확인할 수 있다.뿐만아니라 같은 장비아이템도 등급이 별성 등급이 상승하면 점점 더 멋진 프레임을 가진 아이템으로 진화되도록 되어있어 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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