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전 세계 2억명이 선택한, 2017 최고의 기대작! ‘음양사’

게임소개 | 박광석 기자 | 댓글: 9개 |
자료제공- 카카오

모바일 RPG ‘음양사’는 지난 2016년 가을, 중국에 첫 출시된 이래 출시 직후 각종 스토어 인기 및 매출 순위 1위를 석권 하며, 현재까지 전세계 2억 다운로드를 돌파한 인기 게임이다. 또한 지난 2017년 1분기 전세계 게임 매출 11위를 차지하는 등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가장 최근 출시된 일본의 경우, 높은 결제율과 신작이 쉽게 순위권에 들기 어려운 특유의 모바일 게임 시장 흐름에도 불구하, 출시 직후 단숨에 구글플레이 및 애플스토어 매출 15위에 올랐다.

카카오는 ‘음양사’만의 재미 요소를 크게 두가지로 설명했다. 첫 번째는 ‘이용자의 눈높이를 충족하는 탄탄한 완성도’ 그리고 두 번째는 ‘개성 넘치는 그래픽과 게임성이다.

여타 RPG들과 차별화된 동양풍의 독특한 그래픽과 마치 연극을 연상케 하는 연출 방식과 풀 애니메이션으로 구현해 낸 시나리오, 최고의 음악 감독과 수십명의 성우들이 참여한 배경음악과 풀보이스 지원으로 유저에게 높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음양사’란 원래 고대 일본의 관직 이름으로, 역사적으로 이들은 당대의 천문학자, 점술가, 주술가 등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이들이 식신(귀신)을 퇴치하는 이야기들이 현대에 들어 주요한 문화 콘텐츠 소재로 활용되기 시작한 것이다.

그간 만화, 영화, 소설 등으로 많은 인기를 모아왔는데 올 여름 국내 출시될 ‘음양사 for Kakao’에 등장하는 각종 세계관과 인물은 기존 창작물과는 단순 세계관만 공유하는 이 게임만의 순수 오리지널 창작물이다.

'음양사'를 퍼블리싱하는 카카오 측은 ‘최고 수준의 현지화’를 약속하고 있다. 기존 서비스된 국가에서 수십명의 S급 성우들과 음악 감독을 섭외하는 등 각각의 퀄리티에 공을 들여온 것으로 유명한 만큼 국내 서비스 역시 최고의 제작진을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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