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동화 속 영웅들과 함께하는 퍼즐 RPG, '퍼즐와르르'

자료제공 - 엑스레전드코리아

엑스레전드코리아(대표 장평치)가 오는 1월 15일 정식 서비스 예정인 '퍼즐와르르'는 퍼즐 본연의 재미뿐만 아니라 RPG의 특성까지 담고 있는 본격 하이퍼 퍼즐 모바일게임이다. 게임은 우리에게 익숙한 동화 속 영웅들과 함께, 퍼즐을 통해 몬스터를 공략하는 다채로운 스토리라인 등 기존 퍼즐게임과는 다른 특색을 가지고 있다.

기존 퍼즐게임이 운에 좌우되는 경양이었다면, '퍼즐와르르'는 운보다 유저의 실력이 더욱 요구된다. 다양한 영웅의 조합, 육성 등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해 기존 퍼즐게임보다 더욱 빠른 클리어가 가능하다. 또한, 다채로운 맵, 다양한 코스튬, 유저간 PVP 등의 콘텐츠 또한 제공한다.

■ 퍼즐의 기본 재미는 확실

퍼즐와르르는 퍼즐의 기본기를 확실히 갖추고 있다. 귀엽고 탄력 있는 블록을 3개 이상 맞춰야만 공략을 할 수 있지만, 전체 진행은 단순히 블록의 공략이 아닌, 몬스터와 보스를 공략해야만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방식이다. 퍼즐와르르에는 총 70개가 넘는 몬스터가 있으며, 각자 개성 넘치는 기술과 스킬을 가지고 있다. 보스는 매우 강력하며, 이를 공략하기 위해서는 유저의 다양한 전략이 요구된다.

■ 어릴적 내 친구였던 동화의 주인공과 함께

보스는 유저 혼자서 공략하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퍼즐와르르는 이를 도와줄 강력한 영웅들이 존재한다. 이들은 우리에게 매우 익숙한 동화 속 주인공들로, 신데렐라, 피노키오, 늑대인간 등등 영웅들은 모두 개성 넘치는 강력한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신데렐라는 부활 스킬을 가지고 있으며, 백설공주는 유저의 체력을 회복시켜줄 수 있다. 달타냥은 방금 전 사용한 스킬을 한번 더 사용할 수 있으며, 늑대인간의 경우 몬스터를 대상으로 연속 3번의 공격을 할 수 있다. 이처럼 영웅들을 많이 모으고, 전략적으로 배치하는 것이 퍼즐와르르의 세계를 탐험하는 정석이 될 것이다.

■ 퍼즐에서 육성을 한다고?

퍼즐와르르에서 더 빠른 성장을 위해서는 영웅들을 모으는것과 함께 각 영웅을 육성하는 것도 중요하다. 플레이를 통해 영웅의 레벨, 스킬, 장비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으며, 과금 없이 인게임 골드를 통해서도 원하는 영웅을 얻을 수 있다.

또한, 귀여운 코스튬도 게임의 중요한 콘텐츠다. 유저는 캐릭터의 피부색, 머리와 눈 색을 결정할 수 있으며, 귀엽고 다양한 10여종의 코스튬 또한 마련되어 있다. 다양한 코스튬은 캐릭터의 능력을 높일 수 있으니 구비해 두는 것이 좋다.

■ 퍼즐와르르에서 친구를 만들어 보아요

마지막으로 퍼즐와르르에는 유저들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콘텐츠가 마련되어 있다. 첫 번째는 길드로, 게임내에서 유저들이 자유롭게 정보 교환 뿐 아니라 길드 전용 보스를 공략할 수도 있다. 보스를 통해 획득한 포인트로 길드 매장에서 희귀 아이템을 구입하는 것도 가능하다.

두 번째로는 다양한 판타지 요소가 담겨있는 왕국의 수도를 들 수 있다. 유저는 수도에서 친구를 사귀고, 장비를 마련할 수 있으며, 유저들과 재미있는 이야기 또한 나눌 수 있다.

세 번째로는 온라인 지도를 통한 실시간 PVP가 존재한다. 구글 지도를 통해 자신의 주변에서 퍼즐와르르를 즐기는 유저를 발견할 수 있으며, 바로 실시간 PVP를 진행하는 것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