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배틀로얄 생존력 +1 상승! 제닉스 '테소로 쿠벤 프로 5.1'

리뷰 | 송성호 기자 | 댓글: 15개 |


▲ 저음부가 강조된 음향으로 배그와 잘어울리는 '테소로 쿠벤 프로 리얼 5.1 게이밍 헤드셋'

최근 배틀로얄 장르게임이 각광받고 있다. 블루홀에서 출시한 배틀그라운드(이하 배그)가 PC방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4천만이 즐기는 배틀로얄 게임 포트나이트도 23일 국내에 공식 오픈베타서비스를 오픈했다. 포트나이트는 캐쥬얼한 그래픽과 독특한 액션빌딩 시스템으로 국내에서도 배그와 경쟁을 시작했으며, 이런 추세로 보아 당분간 배틀로얄 장르의 인기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순발력과 순간적인 판단이 중요한 장르의 게임에서는 소리로 적의 방향을 판단하기도 하고 발소리나 소음을 누가 먼저 듣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리는 경우도 있다. 특히 배틀로얄은 사방에서 총소리와 발소리 등 다양한 소리가 한꺼번에 섞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더욱 사운드가 중요하다. 방향까지 구분할 수 있는 수준의 소리를 듣기 위해서는 역시 스테레오 이상의 기능이 필요하다.

제닉스에서 최근 출시된 TESORO KUVEN PRO REAL 5.1(이하 쿠벤 5.1) 게이밍 헤드셋은 게이밍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5.1 채널이 적용되어 있다. 10만원대 초반에 출시한 쿠벤 5.1은 제품 양쪽에 프론트(Front), 리어(Rear), 센터(Center), 서브우퍼(Subwoofer) 등 40mm 드라이버 유닛을 각 4개씩 탑재하였다. 소프트웨어를 통해 입체 음향을 구현한 가상 헤드셋과 달리 쿠벤 5.1 헤드셋은 리얼 채널이 장착되었다. 필요에 따라 제공되는 드라이버를 통해 가상 7.1사운드도 즐길 수 있다. 일반적으로 리얼 채널 헤드셋의 경우 대부분 가격이 높은 점은 참고해야 할 부분이다.



▲메탈 플레이트 로고를 적용해 테소로만의 개성을 보여준다

실제로 드라이버 유닛이 탑재된 만큼 입체감과 공감감, 음의 분리도가 뛰어나다. 실제 헤드셋을 착용하고 배틀그라운드를 플레이해본 결과 쿠벤 5.1은 저음부가 강조된 음향을 제공하여 집 밖에서 들리는 발소리와 언덕 너머서 들리는 총소리 등 거리나 방향에 따라서 다르게 들렸다. 이로 인해 조금 더 몰입감을 느낄 수 있었다.

보통 게임 내에서 음향을 조절하거나 자신에게 맞도록 최적화하기 위해서는 여러 번 반복해서 세부설정을 변경해야 한다. 하지만 쿠벤 5.1은 별도의 사운드 컨트롤박스를 제공하여 게임을 플레이를 하면서 버튼 몇개만으로 손쉽게 사운드를 조절할 수 있다. 특히, 컨트롤박스에는 보이스 전면, 후면, 센터, 서브우퍼 소리를 각각 조절할 수있는 버튼이 있어 클릭 몇 번만으로 편의에 맞게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마이크 ON / OFF 기능이 포함되어 있어 마이크 사용 중 어떠한 위급한 상황에도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다. 디자인도 고급스럽다. 다만, 단점도 있다. 헤드셋 단자가 다른 헤드셋과 달리 HDMI로 구성되어 있어, 컨트롤박스 없이 사용하기 어렵다는 점은 조금 아쉬운점이다.




▲ 별도의 고급스러운 컨트롤박스를 제공하여 편리하게 사운드를 조절

사각형 이어 커버를 채용한 쿠벤 5.1은 독특한 디자인으로 구성하였다. 상단에는 테소로 자수가 깔끔하게 적용되어 있으며, 헤드셋 양쪽 커버는 메탈 플레이트 로고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PC 연결 시에는 양쪽 플레이트와 마이크에 보라색 LED가 점등된다.

헤드셋을 살펴볼 때 중요하게 살펴봐야 하는 한 가지가 바로 착용감이다. 쿠벤 5.1은 헤어벤드 부분에 쿠션을 2~3cm로 두껍게 제작해 장시간 착용해도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또한, 사각형 모양의 대형 이어캡으로 사용자의 귀가 모두 덮여 주변 소리를 완벽하게 차단해 주며, 사용자 귀 모양에 따라 45도로 기울어져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머리가 큰 경우 편리함을 위해 만든 쿠션 패드가 오히려 길이 조정에 제약이 될 가능성도 있다.

리얼 5.1 채널과 별도의 컨트롤박스까지구성된 '테소로 쿠벤 프로 리얼 5.1 게이밍 헤드셋' 지금부터 살펴보자



▲테소로 쿠벤 프로 리얼 5.1 게이밍 헤드셋 상세제원






▲리얼 5.1 채널 헤드셋 답게 예상보다 큰 박스로 구성되어 있는 '쿠벤 5.1 게이밍 헤드셋'



▲보라색으로 구성된 박스에는 영어로 상세내역이 적혀있지만 걱정하지 말자!



▲박스를 개봉하면 헤드폰과 별도의 컨트롤박스,



▲PC연결 USB케이블과 설명서가 포함되어 있다






▲사각형 이어커버의 독특한 디자인을 가진 쿠벤 5.1



▲메탈 플레이트를 적용하여 고급스러운 테소로 브랜드를 연상시켜주며



▲PC와 연결시 마스크 디자인 눈에서 '보라색 LED'도 점등이 된다



▲상단에는 테소로가 자수로 고급스럽게 새겨져 있으며



▲헤드셋 양쪽에는 마스크 로고 및 쿠벤이 각인되어 있다.



▲사각형의 두툼한 이어커버로 오랜시간 착용해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헤어벤드 부분에도 2~3cm로 쿠션을 제작해,



▲장시간 착용해도 불편함이 없도록 하였다



▲헤드셋을 개인의 사이즈에 맞게 조절할 수 있어 편리하게 사용할수 있다. 다만,



▲상단에 적용된 쿠션으로 생각보다 짧다는 느낌이 들 수 있다



▲쿠벤 5.1에는 별도의 컨트롤러박스가 구성되어 편리하게 사운드를 조절할 수 있으며,



▲마이크 ON/OFF 기능도 가능이 있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쿠벤 5.1은 다른 헤드폰과 다르게 'HDMI 단자'로 구성되어 컨트롤박스와 함께 사용해야 한다



▲입체감이 돋보이는 사운드! 제닉스, '테소로 쿠벤 프로 5.1'



▲직접 착용하고 배그를 해보았다. 저음부가 강조된 사운드로 몰입감을 느낄 수 있었다
공유하기
주소복사

코멘트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1 2 3 4 5